오리궁둥이는 허리가 과하게 꺾여 아랫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들려 보이는 모양으로 이런 분들은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해서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배 쪽으로 밀려 나가면서 허리 통증과 아리 저림을 일으키는 질환이 생기기 쉽다고해요.
척추를 의식적으로 세우는 건.. 좋은자세!!
S라인을 위한 여성들의 허리 꼿꼿 자세는 척추에 좋은 자세!!
애플힙이란? 탄력을 가진 근육을 예쁘게 모아주고 깍아준 듯한 탱탱한 엉덩이 모양.
갱년기가 나이가 정해져있진 않지만. 여성 갱년기는 40대 중 후반부터 폐경이후 약 1년까지 평균 4~7년 기간으로 약 46세부터 갱년기가 시작되고 있다고해요.
남녀들도 평균 50세 전후로 갱년기가 온다고해요.
남성 갱년기 자가진단법.
이중 3개이상 체크한 경우 남성 갱년기로 규정.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알리는 남성 갱년기.
노화만이 남성 갱년기 원인이 아니다?
연령, 호르몬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관리도 필수!!!
남녀 누구나 피할수 없는 갱년기!!
나이가 들면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고 뼈 보호막이 줄어듭니다.
폐경과 동시에 1년에 3%씩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
골다공증의 증세는???
골다공증에 증상이 없어 골절이 되고나서야 알게된다고해요.
방치하면 조기사망할 수 있는 골다공증.
갑자기 줄었다면, 압박골절이나 인대손상으로인해서 키가 1~2cm 줄을수 있다고해요.
서서히 키가 줄엇다면? 압박골절이나 골다공증을 의심해 봐야하고,
4cm 이상 줄었다면 골다공증 가능성이 높다!
뼈는 일생동안 형성, 파괴 등 여러 변화를 거치는데, 골다공증의 원인은 파괴되는 뼈는 많은데 형성은 잘 안되는 것.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가 골다공증입니다.
자궁적출로 호르몬 변화도 있지만 우울증, 골다공증도 유발할수있을거라고 해요.
자궁적출한 경우는 골다공증과 무관하고 난소를 적출하면 조기 폐경이 되기때문에 골다공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은 난소로
자궁적출해도 난소가 있다면 여성호르몬 변화는 상관없다고하네요.
골다공증 약에 의한 턱뼈 괴사 발생율은? 0.04%
턱뼈 괴사 부작용 발생은?
70대 이상 노년층이거나 틀니를 사용하는 사람들.
가장 흔한 골다공증 치료제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이것은 40~50%까지 골절을 감소시키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전세계적으로 많이쓰지만 아주 드물게 장기 복용시 턱뼈 괴사가나 나타난다고해요.
치료제가 골다공증을 50~70%를 막아주고 관절염에 면역억제제 먹는 사람은 골절위험도가 높기때문에 골다공증 치료제 복용은 필수입니다.
잇몸병등 치주질환이 있을 경우 턱뼈 괴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정밀검진을 추천한다고해요.
골다공증 완치는 가능한가?
완치는 힘들다고해요. 급격한 골 소실로 치료약을 먹어도 원상복귀는 불가하다고해요.
골다공증 예방엔!!!!중요한 것은 칼슘섭취!!!
영양제로 먹어도 좋을까?
최대한 음식으로 칼슘섭취하는게 좋아요.
우유와 과일을 함께 먹으면 구연산이 칼슘흡수를 도와 더욱 좋다고해요.
그리고 탄산음료는 탄산에 인성분이 많아 칼슘 흡수를 저해합니다.
칼슘흡수를 높이려면 비타민 D농도가 높아야합니다.
뼈의 입장에서는 좋지않지만 피부노화를 부르는 자외선 차단은 필요합니다.
일주일에 2~3회정도 하루 30~분에서 1시간정도. 햇볕을 쬐는게 좋다고해요.
<출처: jtbc 진짜의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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