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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몸신이다. 김미경강연, 노후가 아니라 두번째 청춘이다.

by 로토루아8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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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가입국 중 자살류 1위  대한민국. 당신의 청춘은 행복한가요?

노후를 대비해야지 생각하는 중년들은 대비가 다 되어 있나요?

향후 대한민국 평균 기대 수명 80대 당신의 노후는 안정적인가요?

노년기를 맞은 분들은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고 계신가요? OECD 회원국 중 노인 빈곤율 1위 당신이 꿈꾸는 노후는 어떤가요?

이런 질문을 드리면 저그래요 라고 대답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듯해요.

정답은 아닐지언정 유쾌하고 답 찾는 일을 같이 고민할 수 있어요.

117만 구독자가 선택한 유튜버

외국에 강연하면서 당시에 느끼게 된 감정이 이야기를 나누며 느낀 커다란 행복.

그후 더 열심히 3년째 강의를 이어갈 힘이 되었다고해요.

첫번째 청춘, 두번째 청춘은 뭐지?

뒤돌아보면 우리에게 첫번째 청춘이 있었어요. 너무 어린나이에 결혼을 선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시절에 가장 중요한 결정을 다 하게 된다는 사실.

인생의 중대한 결정 첫번째. 어떤 사람과 평생을 살아갈 것인가.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사람을 가장 모를때 선택하게 된다는 사실..

인생의 중대한 결정 두번째는 결혼을 할것인가? 홀로 인생을 살 것인가?

사실 살아가며 가장 쉽지 않은 선택 중 하나지만 긴 인생의 전반부에 결정해야 하는 현실.

인생의 중대한결정 세번째는 아이를 낳아 기를 것인가.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삶이 힘든 사람들도 있어요.

결혼, 출산, 육아, 사회적 관습을 따라가다 보니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덜 성숙한 어린시절에 결정을 하게됨.

그러니 인생이 오류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인생은 매일같이 수정하는 실력이지 결정하는 실력이 아니다.


결혼당시에 운명적으로 선택한 최선의 결정이에요. 살아가는 동안 마음에 들게 만들어가는 것이 인생이에요.

인생을 살며 가장 중요한 오늘 실력. 매일 누가 더 잘 수정하는지가 관건이에요.

여러분의 첫번째 인생은 어떠신가요?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지나갔던 나의 첫번째 인생, 그이유는 결혼한 사람에게 주어진 관습. 출산, 자택구매.

그리고 경제활동, 육아, 교육에 대해 마치 공장과 같이 자신의 역할을 분업화함.

보다보면 집안이 하나의 목표만을 향해 돌진하죠.

그로인해 성숙한 인간으로의 발전보다는 주어진 역할에만 충실해지는 모습.

많은 어른들의 슬픔이 결혼하고보니 내모습은 사라지고 엄마만 남아있네.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싶고 공부도 하고 싶지만 부모가 된 이상 한정된 자본으로 아이를 잘 길러내는게 목표.

부모의 판단 척도 역시 아이를 얼마나 잘 키웠는지가 곧 성적표임.

퇴근후 월급은 고스란히 아이들에게로 극심한 중2병 아이는 나한테 덤빈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5000원짜리 남자들. 찌든 몸으로 퇴근후 중학생 아이에게 학교 성적 어땠니? 라고 물으면

아들과 실랑이 후 속상함은 아버지의 몫.

그후 아내에게 튀는 불똥. 당신은 뭐했어? 아내의 속상함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여성이 20년을 살아온 성적표를 확인하는 시기와 맞물리는 갱년기.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가는 첫번째 인생. 중년이 되어 돌아보니 아이들은 공부를 잘할리 없죠. 자기 크느라 바빴기에.

자신 이외에 내 맘대로 조절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어요.

사춘기의 자녀가 부모와 부딪치는 이유는

엄마 배 속에서 태어났을때부터 물어봤어야 해요.

자기생각, 주장,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한 사춘기.

부모를 똑 닮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어요. 엄마와 아빠의 육체를 통해 아이는 태어나지만 세상에 나온 자녀는 이미  부모와 다른 인격체에요.

50대가 되어 남편, 자녀, 아내의 위치를 보면 가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살아가는 첫번째 인생.

자녀들은 다 커서 가정이라는 둥지를 벗어나고 결국 집에 남편과 아내 둘이 남게되죠.

목표가 없어지기 때문에 갱년기가 오는거에요. 목표가 훅 사라져요.

진짜 중요한게 노후라고 부르지 말자.!!

노후하면 딱 떠오르는 생각이

나이 60세가 되면 저절로 붙게되는 노후

좋은 시간에 왜 노후라는 이름을 붙일까?

첫번째 청춘은 젊을 때 목표를 향해 자녀를 키웠다면 두번째 청춘은 내가 성장하는 시간임.

다시한번 꿈꾸는 사람을 가장 나다운 성취를 이뤄가는 두번째 청춘.

인생 후반전이 되어 거룩하고 성숙한 질문을 하기 시작.

나는 뭐 하고 살아야 하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건 뭐지? 어떤 어른으로 살아야 하지? 내 인생의 가치는?

수많은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서 갱년기에 찾아오는 우울증.  

앞으로 50년을 어덯게 살아야 할지 심각한 질문을 하는 중이어서

내가 이렇게 가라앉고 힘든거야. 스스로 묻는 질문에 답을 할수 있다면

40~50대가 되어 자녀가 어느 정도 크면 내 인생은 이게 뭔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런 질문으로 슬프거나 우울한 분들은 갱년기는 우울증이 아니고 질문이야!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이 질문이고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노후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다른 질문과 답이 나와요.


다시 시작하는 두번째 청춘.

노후 남은 인생을 의미없이 보내는게 아닌 두번째 청춘이라는 프레임으로 바꾸자!

두번째 청춘이란 생각으로 질문하고 답하며 삶의 방향을 결정.

나를 진짜 사랑한다면 앞날에 무슨 일을 하면 좋은지 도전하고 나에게 숙제를 주는거예요.

두번째 청춘을 위한 도전상자를 준비해 상자안에 도전을 상징하는 물건을 넣어 의지를 다지고 삶의 방향을 구체화할것.

부부, 결혼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뭔가요?

행복한 부부하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행복한 부부란 둘이 항상 같이 있는 모습을 생각하죠.

남편이 배드민턴공을 탁 치면 아내도 치고. 부부가 같이 라틴댄스도 추고 커피숍에 같이 앉아있고

부부가 100쌍이면 결혼도 100가지다.

흔히 꿈꾸는 결혼, 노후, 부부의 삶이 사회적 프레임 때문에 더 불안한건 아닐까.

살고싶은 인생을 왜 물어보지 않아요?

한 집에서 하고 싶은걸 이뤄야 하고 마음이 편해야 하며 나이가 들어서도 꿈을 같은 공간에서 그릴수 있도록 부부끼리 도와줘야 하지 않아요?

오랜 세월을 함께 사는 부부. 내가 아니면 누가 도와줄까?

은퇴후 전원생활을 원하는 남편.

하지만 부인은 너무 싫어함.

한 사람의 인생을 위해 다른 배우자의 희생을 강요하게 되잖아요. 내가 살고 싶은 삶 속으로 누군가가 져 주는게 그게 왜 행복한 결혼이에요?

한쪽만 불행해지는 결혼은 이제 달라져야 해요.

부모님 세대만 해도 가정을 위해 희생은 당연시 여기던 때에요. 부부의 취미, 노후에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건지 강요하는건 반칙이에요.

그건 사랑이 아니에요.

결혼생활 내내 취미 생활을 가진 남편에 반해 집에서 아이만 키운 아내. 나중에 반드시 아내에게도 돌려줘야 해요.

아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몸이 다르면 살고 싶은 삶도 하고 싶은 것도 다를수밖에 없죠.

내 배속에 태어난 아이를 30년 길렀어도 다른 아이인데..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 속에서 자라온 부부.

그런데 어떻게 24시간을 똑같이 보내요?

몸이 다르면 내 몸이 무엇을 하면 즐거운지 달라요.

명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한강 가면 어떤 아저씨들은 자전거도 이상하게 타죠.

즐거운 인생을 위해 나이가 들어도 식지 않는 열정.

두번째 인생은 내 몸이 원한느 삶의 방향이 있어요.

부부의 삶의 방향이 다르다고 한집에 사는게 아닌가요? 누군가는 나서서 신나게 활동하고 누군가는 조용히 성경 필사도하고

서로의 도전을 지지하는 성숙한 부부.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와 함께 살다가 성인이 되어 배우자를 만나고 죽을때까지 살아야 할 공간을 정했다면 가정이란 공간은 나에게 자유롭고 내 행복을 지지해 주는 곳이어야 해요.

내 인생처럼 살기 바라는 욕심.

부부는 무조건 함께 있어야 한다는 편견. 한평생을 살아오며 황혼의 문턱까지 봐 줘야 할 사람이 자식을 다 키우고 다시 나로 돌아왔을때

당신은 어릴적 꿈이 뭐였어? 죽기 전에 당신이 하고 싶은게 뭐야?

"내가 도와줄게"

서로의 꿈을 도와주지 못한다면 어떻게 같이 늙어가겠어요. 서로의 꿈을 도와주지 못한다면 어떻게 같이 늙어가겠어요.

진정한 아군이 되기 위해서 배우자에게 꼭 한번 물어보세요.

두번째 청춘으로 가는 품격있는 부부의 조건.

서로의 못다 이룬 꿈과 도전을 아낌없이 도와주고 응원해 주는 삶.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두번째 인생을 살면 서로의 성장을 도와주면 어떨가 한다고.

앞으로 서로 다른 꿈을 응원해주는 도와주는 삶이 될것.

제3강

코로나19에서 지지않고 다시 리부트 하려면?

코로나19 팬데믹. 사회적 거리두기 의 장기화.

사람간 만남이 줄었지만 사회적 활동까지 멈출수 없기 때문에

5년 후에나 실행될 디지털 기술이 사람 간 거리를 좁혀 준 현재

쇼핑, 수업.. 다양한 부분들이 온라인으로!!

사람 간 접촉을 피하기 위한 빠른 변화. 트렌드는 방향, 경향, 동향, 추세 유행이에요.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만 트렌드를 따라가지만 코로나19에는 전 세계인 단 한명도 안 빠지고 움직여서 그래서 혁명인거에요.

코로나19 팬데믹이 앞당긴 4차 산업혁명.

빠르게 다가와 버린 디지털 세상에 설곳 없는 두번째 청춘.

2025년 같은 2020년 사람이 이동하고 산업이 이동하면 자본이 이동하죠.

주식시장에 사람들이 몰린 이유가 세상이 매일매일 엄청나게 움직이면서  판이 이동하니까 돈이 같이 이동하는 중이에요.

옛날에는 돈이 움직이는게 안 보였었죠?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천천히 움직이던 시장이

본능적으로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알아요. 이판에 누가  승자인지 계속 주식 시장에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이걸 빨리 볼수있는 젊은이들이 그렇게 그 시장에 눈을 딱 부라리고 보고 있는 중이고 근데 우리가 알아야 할거는 이거에요.

40대 50대는 이 시장에 유능하지 않습니다. 가게 1층의 몰락. 권리금 높은 1층은 사람들이 길을 안 다니니까 8시 9시만되면 깜깜해요.

1층이 빠지면 그 1층은 어디로 가야 될까요?

1층에서 하던 사업은 하늘로~ 클라우드 서비스로 가죠.

장사하기 좋은 1층이 몰락하고 1층에서 하던 것들이 온라인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구독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에 읜존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새롭고 빠르고 자주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2020년은 어떤 해였는지?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2020년은 격차라고함.

디지털 세상에서 변화를 따라가느 ㄴ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질 것이고

직업, 사업, 돈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에요.

대표적인 대면 직업으로 강의를 가면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울고 웃고 하는 강사인데

1월 22일 이후에 강의 가 싹 없어졌다고. 오늘도 방송과 온라인으로 강의

없어진 강의 때문에 실의에 빠져서 든 생각이 

설마 한달간 가다 말겟지.. 하고 처음에는 모두 비슷한 생각하죠. 곧 끝나겠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든 생각이 이거는 판이 완전히 이동하는거라고

디지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은 신이 나 있고 왜 이렇게 웃지? 심지어 기업건물도 매각함.

중요한 자산인 건물을 왜 매각하지?

다음 세상으로 갈 차비를 하려고 현금을 챙기는 구나.

책을 정말 수백권을 읽고 신물을 4개 신문 다 구독해서 동그라미 쳐서 단서를 다 찾았다고. 단서들에 힌트가 많다고.

강의가 없는 동안 몇달을 연구한 끝에 낸 결론.!!

언택트도 아니고 콘택트도 아니에요. 사람끼리 못 만나니까 지금 우리 콘택트도 아니고 뭐야

온택트란??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에 온라인의 연결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이에요.

심각한 40대와 50대. 큰일날 60대와 70대

디지털 격차가 엄청 벌어지면 국가에서는 되게 부담이 되네.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정책과 교육이 엄청 나오겠구나.

온택트를 위한 정책과 교육이 필요하겠구나. 

미장원은 오프라인에서 하지만 손님은 온라인으로 받아서 오프라인으로 들어오는데 100명, 200명씩 스태프들이 막 바글바글한 미장원은

사람들이 조금 불안해할수 있겠네. 코로나 19때문에

정확한 예약 시스템을 가진 1인 미용실이 안전 때문에 성공할수도 있겠네. 그럼 앞으로는 창직이 나와야 되는구나!

그러나 새로운 질서와 새로운 직업의 탄생.

이제는 두번째 청춘 또한 도전할때임. 그래서 지금 알아둬야 할 게 뭐냐면.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고 아날로그적 감성 그대로를 디지털과 협업하면됨.

SNS같은거 할줄 알아야 되고 폰에서 이뤄지는 것들을 알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아날로그의 힘이 반드시 있습니다. 절대 망하지는 않아요. 예를 들면 얼마전에 LP판이 그렇게 팔렸어요.


이번엔 트로트가 그렇게 떳죠?

17세 아이들에게는 트로트가 신제품인거에요.

태어나서 한번도 안본거에요. 17세 아이들에게 LP판은 신제품인거죠.

20대 30대가 가진 콘텐츠는 아직 덜 풍부해요. 콘텐츠가 풍부한 사람은 온라인으로 전환하기가 너무 좋은거에요.

일산에서 좋은 열무를 떼어와서 한자리에서만 30년간 열무를 판 할머니.. 이 콘텐츠가 갖고 있는 잠재력과 경쟁력은 무시 못할 수준인거에요.

중요한건 이게 디지털과 협업하면 돼요. 온라인 마켓으로 올라가는데 누가 조금만 도와주면

그냥 열무를 어디서 떼어다 판 사람과 비교가 안돼요. 일산 열무 할머니가 가진 콘텐츠는 엄청 크다.

중요한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협업임.

겁낼것도 없고 50년 넘게 살면서 자식셋 먹여살린 실력이면 그까짓 디지털을 못 살아요.

남의 머리에 들어간 거는 내 머리에도 다 들어올수 있다. 삶이 복잡할 필요가 없어요.

저 사람이 할수 있으면 나도 할수 있는거에요.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뿐.

50년 쌓인 나의 아날로그를 디지털과 협업해서 세상에 알리고 협업한다는 건..

나이를 먹어도 내가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포기하지 않는 것.

내꿈이 온라인에 입주해 있나 아니면 코로나19로 아직도 울고 있나.

달라진 세상에도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사람으로 살고 있나. 50대이상 두번째 청춘들이 받아들이고 헤쳐 나간다면

온택트를 두려워하지 말고 두번째 청춘을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청춘으로 리부트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친 청춘들을 위로하는 방법.

요즘은 옛날만큼 노력한 만큼  인생이 풀리는 시대가 아니거든요. 예전에는 노력하면 대학과 직장을 갈수 있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불안장애를 겪는 그런분들이 되게 많아요. 그 불안함의 정체는

길게 잡은 계획과 불확실한 꿈을 이루겠다는 막연함때문이에요. 

사소한 일에서부터 나에게 칭찬하기!!

하루의 시간을 더 쪼개서 나에게 칭찬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아직 자존감이 살아날 정도로 마음이 덜 자랐음. 나를 칭찬하는 연습을 해야 돼요.

5분마다 하루마다 나를 칭찬해 주는 연습.

나를 칭찬하는 하루가 열흘이 되면 훨씬 좋게 살수 있어요.

그리고 불안장애는 천천히 5년, 6년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져야해요.

약 끊고 살아볼까 절대 욕심내지 말고 괜찮아, 고혈압 약도 먹고 사람들은 다 약 먹어요.

괜찮으니까 약 열심히 먹으면서 하루 이겨내고, 하루 이겨내고, 그렇게 칭찬이 이어지면 어느순간 서른살이 되고.. 서른 다섯이 되고

반드시 지금보다 더 좋은 시간이 꼭 앞에 있어요.

이런거때문에 자기가 사실 꿈꾸던게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길로 가는 것도 자신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어요.

90년대 태사자로 나름 1등도 해봤지만 최근에 택배 아르바이트를 한다고해서  이슈도 됐었는데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하신느 분들도 많은데 코로나19로 얻은 것이 하나 있다면 평소에는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만나고 이러면서

자기에대해서 돌아볼 시간이 사실 별로 없었는데 내가 집에서 뭘 하면 행복할까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거 같다고.

남들의 시선보다 자신의 행복이 더 컸으면 좋겠다고.

불안장애, 공황장애는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할수 있는 작은거부터 한번 해보기로 해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치명적인 약점이 사실은 다 있어요.

약점이 몸 밖으로 드러나느냐 안드러나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인간관계는

정말 나를 이해해주고 내 약점도 보듬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딱 두명만 있으면 세상 살아가는데 외롭지 않아요.

여러 사람이 아닌 단 두명의 인간관계가 더 중요한 이유는

아이들의 자신감!!

엄마가 위축되어 있으면 아이들은 엄마와 같지 않아도 저절로 엄마만큼 위축되어져요.

왜냐하면 공부는 각자할수 있는데 관계는 부모한테 뭐랄까 에너지로 많이 배운다고.

사람관계, 사랑 이거는 집에서 에너지로 분위기로 배워요.

엄마가 자신감을 갖고 지낼수 있는.. 이 두사람과의 관계를 끝까지 유지한다면 애도 잘 크고 엄마도 문제없이 잘 살수 있을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 소통에 되게 힘들어해요. 그게 코로나 블루에요.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람들이 겪는 무기력함, 우울감 등을 일컫는 말이에요.

가장 가까운 친구, 가족에게 필요한 말은

다 힘들기 때문에 내가 더 힘들어 하면 안돼요.

경제적으로 올해, 내년까지 더 힘들어질 거에요. 내가 더 힘들어하면 서로 분노하거든요.

그래서 네가 더 힘들디 라는 말로 위로를 해보세요.

서로를 위로할수 있는 말이 필요해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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