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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5화, 모태솔로 특집, 마지막 데이트.

by 로토루아8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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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택 전 제작진이 주는 마지막 기회! 

무전기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들려주기. 무전기가 투박하지만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거든요. 

 

 

현숙에게 마지막 마음을 전달한 영호.

영호의 무전을 들은 현숙의 대답은?

 

 

 

 

목소리만 들어도 느껴지는 진심,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숙을 불러보는 광수.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한다고 표현해야하고 고마울때는 고맙다고 표현해야 한다고, 그런데 그러질 못했다고, 나중에 감자탕이 아니라 멋진 카페에서 즐겁게 대화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광수. 마음 속에 담아놨던 말들을 영숙에게 모두 보내보는 광수. 그리고 그 진심을 모두 전해 들은 영숙의 대답은?

 

 

 

 

서툴고 뚝딱대지만 진심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넌 좋은 사람이야. 내가 한 말을 꼭 기억해.

 

 

 

이어서 무전기를 잡아보는 영수.

 

 

만약에 이 자리에 네가 없었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거야. 지금만큼은 네가 나랑 같은 생각이면, 마음이면 좋겠다고. 그리고 항상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게 난 너무 보기좋아. 하지만 건강은 항상 챙겼으면 좋겠다고. 

감정을 꾹꾹 눌러가며 영자에게 마지막 진심을 전달한 영수. 

 

 

그리고 그에 응답하는 영자.

영수가 말했던 대로 그 말 지킬수 있을 거 같다고 다 영수 덕분이라고. 영수에게 마지막 진심을 전하는 영자. 

 

 

사실 잘 통하는 거 서로 잘 알고 있는 상철과 옥순.  잘 통한다면 한번 믿고 같이 믿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고.

상철의 진심 어린 마음을 들은 옥순. 그리고 옥순에게 진심을 전해보는 또 다른 남자.

 

 

 

내 가슴 속에도 질투라는 단어가 깊숙이 숨어 있었다는 거를 이번에 처음 느꼈다고.

그러면 비뚤어지게 표현하지말고 질투가 난다고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더라고요. 

늘 감정을 숨기고 살아야만 했었던 오랜 시간이 지나고 이후에 부산에서 향후 있을 만남과 기억들이 추억들이 이성과의 호감과 이성과의 즐거움으로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옥순의 대답.

영식과는 같이 알아갈 기회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고 일단 나에게 호감을 표시해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상철에게도 대답하는 그녀.

그녀의 마지막 메시지를 들은 두 남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무전기를 통해 마음이 통한 남녀끼리 마지막으로 가져보는 데이트! 운명의 매듭을 지어줄 솔로들의 그 마지막 데이트는?

 

서로 무전기 응답을 한 사람들의 마지막 데이트.

무전기 외침에서 마음이 통했던 영자와 영수의 마지막 데이트.

 

 

계속 영자의 마음을 확인해 보고 싶었던 영수. 사실 최종 선택 하고 싶을 영수. 

영수와 영자가 그간 못다 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사이.

 

무전기 외침에서 마음이 통했던 영숙과 광수의 마지막 데이트.

 

 

 

돌직구로 광수의 마음을 물어보는 그러나 영숙의 질문에도 대답이 없는 광수.

마지막 날 보인 광수의 고백에 과연 영숙은 어떤 대답을 내릴지?

 

 

이어서 마지막 데이트를 위해 카페에 도착한 옥순과 영식.

 

 

대형 커피숍에 같이 가자는 영식의 말에 확답을 받지 못하고 끝나버린 대화. 

 

이어서 상철과의 마지막 데이트를 가지는 옥순. 

오늘 아침 옥순의 고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 온 상철. 

 

 

옥순과 한번 대화하고 나서 진짜 스며들었다고.

기대 이상의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철. 

 

 

이번에 모태 솔로 특집에 나온 만큼 누군가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경험.  그리고 마지막 고백 시간을 가졌던 광수와 영숙.

영숙은 광수의 강점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근데 또 광수는 눈앞에서 기회를 놓쳐버린. 

잘 어울리길 바랐지만 남녀의 인연이란 게 쉽지 않더라고요. 

 

지나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을 솔로 나라에서 언제나 최선을..!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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