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대한 전문가와 주식부자가 나와서 은퇴자금 마련을 위한 배당주 월드컵으로 종목을 골라주면서 이유를 설명해주는데 공부하는데 좋더라고요. 역시 돈 버는 건 어렵네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숨어있는 힌트 쏙쏙 참고하세요.
배당주 부문별 총 8개 종목으로 엄선.
내실있는 가치주 위주로 선정했고 업종마다 모두 배당주가 있죠.
제지와 석유중 두 사람은 석유화학을 선택했는데 배달문화 발전 후주가 상승 중인 제지, 그러나 석유화학을 선택한 이유는 포장 지중에서는 골판지가 좋은 거고 마스크에 관련된 건 석유화학이라고 해요. 마스크의 주 소재는 폴리프로필렌이라고 해요. 특히 화학 쪽은 회사도 어제 실적이 나왔는데 무진장 좋다고 해요. 특히 그런 회사들은 우리가 사용하는 일회용 고무장갑도 위생등급 기준이 높아지며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가스와 은행중에는 은행을 두 사람 모두 선택했네요.
친환경은 배당을 많이 줄 수가 없어요. 아직까지 투자 초기 단계인 친환경입니다. 미래 사업으로 분류돼 배당금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 종목입니다. 반대로 현재 배당금이 나오는 은행은 금리가 올라가면 배당금이 오르고 안정성도 높아지죠. 우리가 잘 아는 4대 은행이 다 좋다고 해요. 그중에서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지방은행이 더 저평가되어 있다고 해요. 지방은행중 한 곳은 은행업계 중 배당 탑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배당 성향을 올리려는 노력만큼 실적도 좋다고 하네요. 향후 2~3년 뒤 배당률이 8~9% 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네 번째 종목인 철강과 통신 중에는 모두 통신을 선택.
철강은 배당주 편차가 심해요. 반면 통신은 편차가 없이 계속 오르는 종목 중 하나라 고해요. 주식 고수의 의견은 배당주 기준입니다.
네 번째 종목은 식음료와 증권, 둘 다 증권을 선택. 그 이유는 식음료 회사보다 은행 배당금이 더 높다고 해요. 동학 개미들이 늘어날수록 증권사 수수료 수익률이 상승하겠죠. 주가 역시 많이 올랐던 상황이죠. 지금사도 좋다고해요. 모든 종목은 실적에 따라 주가가 변동되는데 동학개미 운동으로 국내 주식시장 흐름이 많이 바뀌었죠. 옛날엔 묻지 마 투자였지만 현재는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죠.
4강전인 통신과 증권 중에는 모두 증권을 선택했는데 증권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된다고 해요. 석유와 은행중에는 서로 의견이 엇갈렸네요. 김태석은 은행을 최종선택, 경제 닥터인 염승환은 증권을 최종 선택 했습니다. 은행은 배당금과 수익이 계속 늘고있기 때문에 주식으로 봐도 배당금으로 봐도 참 좋은 종목이라고해요. 몇년안에 은행도 분기배당형태로 갈거같다고해요. 또 하나 다른 나라에 비해 은행 배당금이 낮은 한국, 다른 주식 배당률에 비해 6~7%로 은행 배당률이 높아요. 그래서 주식고수인 김태석님은 노후자금을 위한 투자로 최종 은행을 선택, 증권주를 선택한 경제닥터 염승환은 배당주의 대표 종목이 은행주이지만 정부의 규제가 있다고 해요. 과거엔 당연히 은행이 더 좋았지만 미래에는 증권주가 더 낫지 않을까 한다고 왜냐면 증권주에 대한 정부의 규제는 점점 완화되는 상황이라고 해요. S기업 공모주 청약 기록을 새로 썼다잖아요. 역대 최대 증거금 81조였죠. 개인 투자자 대신 공모주 청약을 대리하는 증권회사는 주식 수수료를 얼마나 많이 받겠어요. 공모주 청약은 점점 늘어날 거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비교적 싼 금액의 주가, 높은 수익률에 배당까지 주면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에 좋지 않을까요.
배당투자 시 주의할 점은 배당소득세와 종합 과세에 대해 주의하셔야 합니다. 배당소득세는 종합소득세+ 지방세= 배당소득세율로 과세표준에 따라 종합소득세율이 상이하고 소득세율 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투자에는 개인의 선택과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것 명심하세요.
<출처: tvN 프리한 닥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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