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종영.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어제 2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죠. 슬픈 이별을 한 후 서로에 대한 진심을 깨달은 김동욱과 서현진은 결국 재회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죠. 역시 드라마는 해피엔딩이 최고인듯해요.

 

 

 

서현진님 나온 드라마 중 시청률은 젤 저조했던 거 같아요. 서현진 님은 밝고 명랑하고 명쾌한 역할들이 훨씬 더 극을 극대화하고 재미있는 거 같아요. 식샤합시다고 그렇고 또 오해영도 그렇고요.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주는 서현진과 김동욱의 러브스토리이죠. 서로의 상처에 대해서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면서 사랑하게 되고 로맨스 스릴러라는 장르를 택했지만, 실패한 듯, 그냥 로맨스만 하면 더 좋았을 듯싶어요.

너는 나의 봄 종영으로 후속 드라마는 조여정, 김지수, 하준 님이 나오는 하이클래스가 시간은 10시 30분에 9월 6일 첫 방송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