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 271회 - 최고의 식재료로 만든 착한 가격의 '양식'을 찾아라!

이곳은 홍대라고하네요!

임대료가 비싸서 요리연구가들도 이런 가격엔 못팔을거같다고하네요.

피클과 식전빵인 마늘빵이 나옵니다.

조갯살의 탱글탱글함이 느껴지고 굉장히 좋은 재료로 조리까지 신경써서 했다는 것을 조개 하나만 맛봐도 알 수 있다고해요.

국물을 먹었을 때 뒷맛에서 해산물 맛 말고도 깊은 맛이 느껴진다고하네요. 해물 육수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들을 사용해서 별도로 육수를 뽑아서 쓰는게 아닐까..라고 ..

단돈 6000원에 맛본 가성비 최고의 파스타!!^^

역시 발품을 팔아야..같은가격이라도 더 좋은걸 살수있나봐요~^^

화이트와인을 넣어 잡내를 잡고 풍미를 더한다고하네요~ 

한가지 비법은 사골육수를 사용한다고합니다.

토마토는 수입통조림을 사용하지마 꼭지와 껍질은 꼭 정리를 한다고해요. 우리나라 토마토는 철마다 맛의 차이가 있어서 토마토 홀을 사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사골육수로 더한다고해요.

크림소스도 우유와 생크림을 섞어 직접만들고!

질좋은 오일은 얇게 채썬 바질도 재워둘때 사용한다고해요.

모든파스타는 주문 즉시 조리가 이루어집니다.

파스타를 저렴하게 파는 이유는?

국밥이나 백반먹듯이 먹을수 있게저렴한 가격대로 선택했다고해요.

신메뉴 개발도 꾸준히 하고있다고해요. 이쯤되면 식상하겟다 싶으면 새로운 메뉴 추가하고 바꿔드리고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도 있지만 이렇게 바꾸는게 재미있어서 한다고..

가까이 있으면 자주 가고프네용...^^

두번째 식당은 홍대거리에 있는 수제버거 식당.

빵을 구워서 따뜻하고 채소가 신선미가 살아있다고해요. 이곳도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줌.!!

요게 기본 버거.

평가단은 다 만점이네요~^^

자매 셋이서 하는 식당이라고하네요!^^

둘째가 메인 쉐프로 빵도 다 직접 만든다고해요.

소금이나 설탕의 양을 조금씩 줄여서 만들고 있다고해요.

고기도 간이 완벽하게 돼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만들고자 빵에서 배합을 조금 졸이고 있다고하네요.

빵하나의 줄량도 연구를 거듭해서 만든거라고 합니다.^^

채소는 따로 조리하지 않기때문에 신선도가 중요하고 하루반나절에서 이틀만쓸수 있을정도로만 정리하고 국내산만 사용한다고해요.

직접 토마토 갈아서 소스를 만드네요.

패티용 고기도 생고기를 받아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섞어서 만든다고해요.

패티를 소분할때도 중량을 정확하게!

든든하게 한 끼 먹었다 이런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만든다고해요.

2년동안 연구해서 만들어진 레시피라고하네요~!

세번째 착한식당은.

식전 양송이스프는 시중 파는 제품인거같다고하네요.

식후 디저트는 과일 푸딩!!

카레가 조금 매웠는데 입가심으로 먹는 푸딩이 좋다고.

카레는 여러 가지 향신료로 만드는 음식인데, 거기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한 재료도 있고, 신맛과 단맛을 내기 위한 재료도 있어 가짓수가 많다고하네요.

인도커리는 종류가 엄청 다양해 걸쭉한 것도 있고 묽은 것도 있고 재료에 따라 여러 가지의 카레가 있는데, 

사과 양파 . 건포도를 육수에 넣어 단맛을 내고 설탕을 덜 쓰려고 과일이나 양파를 넣는다고해요.

넣고 재료를 끓이는데만 1시간 넘게 걸린다고해요.

조리는 반드시 주문뒤에 시작합니다.

먹고싶은 건 많고 용돈은 부족한 학생들이 많이 찾아온다고해요~^^

커리와 라이스는 리필도 가능하다고하네요

돈벌려고 하는 일이면 힘들어서 못한다고. 가격도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입에도 맞고 양도 만족스러울만큼 줄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고...

<출처: channel A 먹거리 X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