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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갔다가, 급 사게된 치폴레 치킨 치아바타!!
원래 치아바타 좋아하는 1인인데, 여기에 바질도 들어갔다고 하니 또 맛보고 싶더라고요!!
아 근데 사서 바로 먹지 못해서 오븐에 살짝 구웠더니 하얀색 빵이 윗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졌더라고요!
바질페스토가 생각보다 많아서! 아 요건 바질이라 라고 말해주는 듯!!
바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극호일 듯 싶더라고요.
가격은 4400원이라, 햄버거 사먹는 것보다 괜찮을지도?!
할라피뇨가 들어간 치폴레소스에 닭가슴살과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있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치폴레가 가끔 저는 연필맛이 나기도 하던데, 치폴레랑 바질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극호일 수 밖에 없을거 같더라고요.
저는 할라피뇨도 좋아하고 치폴레도, 바질페스토도 좋아하기에 호입니다!! 사먹어야 한다면 다음에도 떡볶이대신 요걸로 사먹을 듯 싶어요.
메가커피 멜팅치즈바질 치폴레치킨 치아바타는 칼로리가 435칼로리라, 요거랑 음료한 잔 먹고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항상 열일하는 메가커피 매달 신메뉴가 나와서 신메뉴 먹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커피가 저렴하고 괜찮아서 자주 이용하긴 합니다!
다음엔 산타 코코넛 애플티 라떼 먹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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