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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후기

메르시비앙 브런치 드레스 후기.

by 로토루아8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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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소 덜 더워서 너무 잘 입고 있어서 후기 남겨봅니다. 산지는 꽤 됐지만, 이제야 정말 잡 입고 다니고 있어요. 파랑이랑 네이비 샀는데 네이비는 사진 찍어둔 게 없더라고요.

 

 

 

주문했을때도 너무 두꺼운 원단이라서 안 입고 있었는데 요즘 막 덥다가 가끔 시원해지는 날 있잖아요?! 그럴 때 입으니깐 딱이에요. 면인데도 광택이 나고 원단이 정말 좋아요. 세탁기 돌려도 보풀도 안 나고, 근데 밑에 원단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다른 여름 원피스에 비하면 옷이 무거운 편이에요.

 

브런치 원피스

 

주머니까지 있어서 너무 편하게 입고다니는데 요렇게 그냥 입어도 이쁜데, 여기에 벨트 하면 좀 더 격식 있는 자리에서 입어도 돼요. 벨트 하면 아래 치마훌이 이쁘게 잡혀서 정말 라인 있는 원피스처럼 되거든요.

블루보다는 네이비가 훨씬 고급진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하나 산다면 네이비로 추천드려요. 메르시 비앙 20일 날 세 일한 다고 하는데 요 상품 있으면 관심이 있으셨다면 하나 사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요즘 넘 잘 입어서, 산지 정말 몇 년 지난 거 같은데, 지금 입어도 촌스럽지 않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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