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기준 생리대 사용 개수는 40개.
무려 500만원이라고해요!
땅바닥을 긁고 자궁을 쥐어짜는 느낌이라 천연 생리대만 사용해서
아마 1년에 천만원은 쓸거라고
소양증때문에 아기 기저귀를 쓰기도 한다고해요!
기저귀는 너무 뽀송뽀송하고 좋다고.
생리용품은 여성의 신체에 아주 밀접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그 안에 어떤 물질이 들어가 있는지 알고싶어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검사 결과에 따르면 스티렌, 클로로메탄, 아세톤등 유독성 물질이 생리대에서 검출됐습니다.
스티렌은 발암물질이고 클로로메탄은 생식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클로로포름 역시 발암물질이며 생식기 질환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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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송중으로 탐폰으로 인한 독성쇼크증후군 때문이라는 그녀의 주장.
TSS( Toxic Shock Syndrome)은 독성 쇼크증후군으로
사입식 생리용품 사요으로 질 내에 발새한 유해 박테리아 때문에 생기는 질병입니다.
화장품은 전성분을 공개하게 되어있는데
그런데
해외에서는 생리용품의 전성분 공개 법안이 이슈라고해요.
우리나라도 생리용품은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전성분을 공개할 의무가 없어요.
나의 질 길이를 재는게 가장 중요!!
대부분 질에 뭘 넣는게 두려워서 또는 처녀막이 터진다거나?! 라는
이유로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한다고해요.
처녀막이 막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처녀막이란? 질 하단부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섬유조직입니다.
생리 중에 재어보는 것을 추천!!
질 안에 손가락을 끝까지 넣어도 닿는 느낌이 없다면 질 길이가 긴 편
질 안에 손가락을 넣었는데 무언가 닿는 느낌이 있다면 질 길이가 보통
취향에 맞게 생리컵을 접어 삽입하면돼요.
안에서 잘 펴지지 않았다면
생리컵 꼬리를 잡고 살짝 흔들면 더욱 잘 펴져요!
생리컵은 3가지 종류를 준비해 착용해 본 후 제일 잘 맞는 골든컵을 찾는 것이 좋아요.
생리컵이 지나치게 깊숙하게 삽입될 경우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꼬리가 손에 닿을만큼 위치까지 삽입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손가락을 넣어 생리컵의 꼬리를 찾는다.
꼬리를 못 찾을 경우 아랫배에 힘을 주어 생리컵을 밀어내면 된다고해요.
생리컵의 아래 부분을 잡고 혈이 새지 않도록 살짝 비틀어
천천히 밑으로 잡아당긴다.
착용한 것은 저렇게 생리컵 보틀에 넣으면 되나봐요.
착용 솔직후기!
생리컵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잇다고해요.
당당하게 말합시다....ㅎㅎ
아래 요분 사진보고 직업맞추기인데...ㅎㅎ 아무도 못맞추는데
외국인분은 맞추네요!!
이분은 패션모델입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버립시다..
<출처: onstyle 바디 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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