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15일 폐막.

열흘간 이루어진 부산 영화제가 15일 폐막식이 오후 6시에 진행되었죠. 사회는 배우 이준혁, 이주영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었죠. 작년엔 야외행사를 취소했지만 올해는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대부분의 행사가 정상 진행되었죠.

 

 

 

개막식은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사회를 맡아 더욱 관심이 높아졌었죠. 올해 영화제는 70개국 223편이 상영되었고,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은 63편이라고 해요. 총 7만 6072명이 영화제에 함께했다고 해요. 영화제 중 한 명의 확진자가 나오긴 했지만 다행히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잘 마무리되었다고 해요. 폐막작은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매염 바의 일대기를 다룬 매염방이 방영되었다고 해요. 

최근 재난문자를 보면 확진자수가 많이 줄었더라고요. 점점 줄어서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