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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다니엘의 친구들 한국여행 둘째날.

by 로토루아8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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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이 계획적으로 여행하는 세친구



다시봐도 이해가 안간다고.

철저한 계획은 물론 뭐든지 책을 확인하는 습관까지!



다니엘보다 더 한국에 대해 많이 공부해 온 친구들










되게 피곤하게 산다고..ㅎㅎ












서비스 사막이라고 부리는 독일은

서비스 문화가 부족하다고해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거나 무언가 요청하는 걸 조심스러워하는 독일인들.





책 속 정보와는 달리 식수로 이용 가능한 서울의 수돗물!

하지만 친구들은 10분째 수돗물 마셔도 되는지 토론 중!'













미리 택시까지 예약하는 철저한 준비성!!




ㅋㅋ 또 전화함.










약 한시간동안 리셉션에 5번이나 전화를 한 친구들..









분단 경험이 있던 독일인들은 더욱 관심이 큰 편이라고해요.







국토 분단과 동족상잔의 아픔을 간직한 이곳..

저도 아직 가보지 못했네요..ㅠㅠ








난민들에게는 임시적 고향입니다.

특히 이산가족들을 위한 장소.





이산가족찾기는 138일동안 방송됐었다고해요.


이산가족은 남한내에서도 있었는데 서로 북에있는줄 알고

몰라서 만나지 못했던 것!







쟈유의 다리로 1953년 한국전쟁 휴전 협정 조인 후

국군포로들이 돌아온 것을 기념하는 곳!




국군포로들은 이곳을 통해 자유를 찾아 북한에서 넘어왔어요.

그래서 포로들에게 이곳은 자유의 다리입니다.






세월의 무게만큼 고스란히 느껴지는 분단의 아픔...






과거 독일의 분단과는 다른 형태로

민간인의 접촉이 불가하고 삼업한 경계의 한반도 군사분계선!



다른 모습의 분단이지만

국민들이 겪는 고통은 같은 모습.










50년간 전쟁없는 태평성대의 유럽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야 할 때라고 하네요.


한국도 전쟁없던게 50년 넘없고 전에 알쓸신잡에서도

정말 지금이 평화롭고 감사하며 살아야할때라고...^^















정말 열심히 읽어보내용...ㅎㅎ


터널을 찾을려고 남한사람들이 파놓은거임.



제3땅굴은 이렇게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네요...


안에는 촬영이 안되는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



비상 전투식량의 대명사 건빵.


싸다고 세봉지삼..ㅎㅎ



북한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걷는것도보인다고하네요.



개성 시내를 바라볼 수 잇는 전망대로 

가까운 듯 먼 남북한의 실상이 느껴지는 곳.





고요하고도 낯선 북녘땅.

휴전 국가임이 실감 나는 이곳.






외국인 시선으로 본 한국 여행지의 발견!

한국인이 알아야할 장소의 재발견으로

우리도 가서 느껴보고 잊지말아야할 곳.




<출처: mbc every 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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