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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96회 - 신경정신과 하지현 교수 -마음의 가난함이 가져오는 불안과 짜증.

by 로토루아8 201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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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고 날카롭게 곤두선 신경



사소한 일에 버럭하고

뒤늦게 밀려오는 죄책감.

배려와 도움보다 내 안위가 우선이기때문이라고해요.




원한에 의한 범죄보다 증가 추세고



건드리지 않으면 모를일인데 



경적에도 확 돌변하듯이!




작은 충격에 나타는 것이 짜증이라고해요.


그리고 불안은



불안이 불러오는 예민함.

내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작은 신체반응을 병으로 지각하고

전보다 크게 느끼니까

불안과 반응의 악순환이 이어진다고해요.



짜증은 내 몸이 보내는 신호로 알고

너 오늘 여기까지야

이제부터는 쉬어야해


더 무리했다가는 화내게 되니까...



여러 방법을 통해 기분전환해주는게 좋다고해요!




심장박동이 증가하면 뇌가 문제로 인식하는데

위험 인지 시 심장박동이 급상승됌.



동물은 수면시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고해요.

반면 인간은 자는 동안에도 불안을 느끼고

뇌와 심장의 상호작용으로

스트레스의 전형적인 메커니즘이 된다고해요.



하고 그렇구나~ 하고 인식하는게 중요하다고해요!!



치료로 상태가 호전된 한 학생이

갑작스러운 방문을 했는데


탁구를 쳤는데 심장이 너무 뛰었다고...

공황박잘이 두려워 방문한건데


운동을 하면 심장이 뛰는건 당연하다고 설명해줬다고해요.



역시나 요동친 심장인데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심장이 터질 것 같았지만 뿌듯했다고!



뇌에 흉터가 남은 셈이라 

불안을 느끼게 할 뇌와 심장의 연결을 차단하라고하네요.





내 상태를 인지함으로써 객관적으로 통찰이 가능해요!








이유는? 배가 고파서!!!

1.4kg 에 불과한 뇌는

몸 전체 에너지의 20%를 사용하고

배고프면 에너지가 저하된다고해요!

사고력이 둔화됨. 한마디로 연료 고갈!



관대함을 잃은 판단력!!

부정적인 판단이 발생하고 

혈당 보충의 중요성



당이 떨어지면 뇌가 먼저 방응하기때문에

힘든뇌는 보수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피곤할수록 심해지는 온갖 짜증!!



정서의 폭을 넓~~~게 하는게 중요해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기!!!















<출처: otvN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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