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99회 - 인생을 경제적으로 사는 법 -한순구

게임이론의 권위자라고하네요!

경제학의 핵심 원리는 수요& 공급!

수요자 공급자가 공존하는데

평소에는 상관없지만.

사과를 5개중 3개를 먼저 먹어버림.

한정된 자원 속에서 

한 사람의 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때를 게임이론이라고해요.

훨씬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밤 11시면 문닫고 보통 책 대여만 한다고해요.

유명 일간지에서도 해명보도를 한 적이 있다고해요.

하버드 동상의 3가지 오류

1. 하버드 동상은 하버드가 아니다.

당시 가장 잘생긴 학생이 대타로 모델이 됐다고해요.

2. 동상에 적힌 설립연도가 틀리다.

3. 하버드는 설립자가 아니다.

사실은 기부자 이름이라고해요.

라고하지만

경제학자의 직업 특성상

법적 보상을 위한 가치 측정을 요구한다고해요.

누구보다 귀한 자기 목숨

30년간 근무한다고 가정하면

그무중 사고사고 확률이 높은 쪽이 비교하자면 공사현장

당연히 사무실 근무를 선택하겠지만

게다가 해고의 위험성까지 있으니

연봉이 얼마든 사무실을 택해야 맞는 이치이지만.

연봉 7000만원을 목숨값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셈이라고해요

가치를 돈으로 따지는 경제학에선

아름다운 학문은 아니지만

생활에는 아주 필요한 학문이에요.

분할연금.

퇴직후 부부 간 받는 연금 비율을 말해요.

연금 비율을 따져야할 때는

배우자의 사망이나 이혼?

과거에는 이혼하면 배우자는 연금 지급이 없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50대 50 이라고해요.

남편이 연금을 타는데 이혼 시

연금의 50% 분할 수령이 가능해요

분할연금이 2007년 시행된다는 것을 알고

2~3년을 기다렸던것.

중년 남성들은 잘 모르고 있었지만

여성들은 다 알고있었다고해요.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일상생활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준다고해요.

그래서 재산 모으기에 소홀하다고해요.

어차피 모아야 절반은 와이프 몫이라고

모아놓은 재산이 없고 꼬박꼬박 월급이 들어오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그래서 교수의 길을 택했다고해요.

노후 정년 퇴직금이 보장되니깐

근데

분할연금 등장에 바짝 긴장했다고해요.

우리가 원하는 건 주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능력일거라고

전략가 제갈공명!!

싸움 못하는 그에게 충성하는 이유는?

남동풍이 부는지 다른사람은 몰라요.

제갈공명은 날씨와 전략을 예측하능 능력자이기때문에이에요.

오늘날은 과학으로 예측을 해요.

경제학 개념은 부동산, 환율. 주가

하루 대부분 시간에 연구하는것?!

정확한 재고 파악이 문제인데

안 팔린 면은 폐기 처리하는데

다음날 예상 판매량이 중요한데

이사람은 날씨에 주목한거죠.!

온도 차로 고객의 요구를 파악했고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 회장까지 됐다고하네요.

실생활에 필요한 건 뭐?

 경제 예측 능력!!

주어진 10만원으로

20만원어치 물건 구매가 가능한 사람이 있다고해요.

범죄자는 예산에 구애받지 않음.

정치인은 남의 돈으로 사니까 가능하다고해요.

평균 침하량이 50cm 감소하고있다고해요.

인천공항은 영종도와 용유도를 매립해 건설했지만

간사이 공항은 바다를 매립한 인공섬에다 건설

경제학적으로는 비효율적이라고해요.

하지만 터널 건설중에

비행기가 생기고 도쿄 약 1시간 30분 훗카이도 전역까지 갈수 있다고해요.

기차로 가면 약 7~8시간 소요되요.

쓸모없게되서 경제적으로는 손실이에요.

경제학자인 정치인은 예산의 개념을 잘 알기 때문에

화끈한 공약이 어렵다고해요.

<출처: otvN  어쩌다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