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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프로야구선소로 활동했던 스타-윤현민

by 로토루아8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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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녀의법정, 내딸 금사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윤현민

프로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

윤현민은 그냥 선수가 아니라 프로 야구 선수예요

2004년 제 5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타율 6할을 찍으며 활약을 보여준 윤현민 2004년 신인드래프트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입단함

윤현민의 주 포지션이 외야수예요.

외야수가 굉장히 치열한 자린데  100m를 11초대에 주파할 정도로 발 빠른 선수였던 윤현민이 야구선수를 한건, 운명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고함

K본부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윤현민과 함께 출연한 수홍

프로 야구선수 시절 윤현민의 연봉은?

19살에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후 2006년도에 두산 베어스에 갔는데

신인은 연봉이 원래 2000만원으로 정해져 있던 시기라고해요

한화이글스 소속 당시 윤현민의 후배로 들어온 류현진

LA다저스 소속인 류현진 선수가 한국에 오면 밥먹는 사이라고해요

미국에 계시는 윤현민의 부모님과 왕래가 자연스러운 윤현민과 류현진

안타깝긴 한데 사실 한화에 입단하긴 했지만 큰 활약을 못했다고해요.

소속을 옮긴 후에도 2군으로 활동함 신인 경쟁이 치열했던 두산 베어스!

결국 은퇴를 선택한 윤현민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고하네요

윤현민은 이제 야구를 하면서 안타도 못 치고 수비실책도하고 이럴때마다 우울할때마다 대학로로 연극을 보러갔다고해요

연극 김종욱 찾기를 본 후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해요.

6개월간 고민 끝에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고 2010년 결국 뮤지컬 김종욱찾기의 주인공으로 데뷔함

깔끔한 성격에 결벽증이 있다?

잘생긴 얼굴에 몸도 좋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야구선수할때 습관이나 성향이 많이 남아있는 배우예요

M본부 나혼자산다 출연 당시 깔끔하게 정돈된 윤현민의 집

기상후 침대정리는 야구선수 당시 단체생활 습성일듯!

홍석천의 결국  목표 지점은 연기자라고해요.

<출처: channel 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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