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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이유리와 허경환의 대화 장면에서 이유리가 요즘 잘돼라는 질문을 했고 그에 대한 대답에 허경환은 빚이 27억이 있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기본적인 재정관리는 본인이 해야하는걸 또 보여주는 사례네요.
자세한 얘길 들어보니 사업은 잘 됐지만 사람을 너무 믿었던 것. 믿고 맡겼더니 돈을 횡령하고 회사는 부도나고 결국 27억의 돈을 대표인 허경환이 떠 앉은 것. 사람 때문에 잃었지만, 또 사람 때문에 일어서게 되었다고 해요. 그런 상황에도 옆에 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개그맨으로 번 돈으로 갚아나가며 잘되어 작년엔 매출이 350억이나 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잘되어서 다행인 거 같아요. 돈 관리는 누군가한테 맡기지 말고 본인이 해야 하는데 대부분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지 않는 게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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