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지금 이시기에 면역력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단순한 피곤함이 아닌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수 있어요
환절기, 면역력 관리를 못하면 대상포진이 발병할수 있어요
극심한 고통을 불러오는 통증의 왕인 대상포진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실패하면 만성피로를 넘어서서 대상포진이 오게됨
외부에 존재하는 수많은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치안대장인 면역력
치안대장의 힘이 가장 약해지는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크고 에너지소비가 늘어나면서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면역세포로 가야하는 에너지 양이 줄어듭니다. 에너지가 부족한 면역세포는 면역력을 저하시키게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작은 공격에도 힘을 쓰지 못합니다.
대상포진은 5월에서 8월에 정점을 이룹니다.
대상포진은 더운 여름철에 관리하면 된다?!
이미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하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질때로 떨어졌다.
환절기 면역력 관리가 대상포진 발병을 막는다.
대상포진 이름에 병의 모양이 있습니다.
띠처럼 좁고 길게 생긴 모양으로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병이 대상포진이에요.
일주일 내에 완치되는 수두는 그러나 사라지지 않는 수두 바이러스
척수의 신경절 안에 잠복한 상태로 존재하는데 신경절 안에 숨어 기회를 엿보는 수두 바이러스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을 재개하는 수두바이러스
대부분 맞는 수두 에방 접종
그래서 수두에 안 걸리는 아이들도 있는데 본인도 모르게 약하게 수두를 앓는 경우도 있어요
수두 바이러스가 몸을 침범했지만 수두에 안걸렸다고 생각하는거라고해요.
수두 예방 주사를 맞았어도 수두를 앓고 지나간다!!
체내 수두 바이러스 항체 보유=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 침범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상포진의 원인인 수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어요
단순히 아픈 병이라고 여기기 쉬운 대상포진
전신으로 퍼진 바이러스는 시각장애, 운동신경을 마비시킵니다.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면역력 관리
대상포진 안 걸려 본 사람은 통증을 잘 몰라요
캐나다 맥길 의대에서 통증을 수치화해서 만든 통증 척도가 있는데
출산의 고통보다 심한 대상포진 통증
60세 이상 중, 장년층 통증 강도및 발생빈도가 증가
대상포진 예방이 필수인 중, 장년층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잠복장소가 신경이에요.
감각을 운반하는 이동 통로인 신경
치료시기 놓친 대상포진은 신경 손상 후유증을 유발합니다.
대상포진 합병증으로 신경통을 유발하는데 피부 이상이 완치된 후에도 장기간 만성 통증을 유발할 수 잇어요
바이러스가 신경을 망가뜨려 생기는 신경통
대상포진 환자 10~20% 안면 대상포진
안면 대상포진 합병증은 1년 이내 뇌졸중 발병 위험으로
정상인보다 4.28배 증가합니다.
대상포진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
대상포진에도 치료 골든타임이 존재합니다.
대상포진 병의 경과
첫 물집이 생긴 이후 72시간 안에 고름으로 발전함
7~10일에 걸쳐 물집이 말라붙고 딱지가 생기며 회복됩니다.
바이러스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발병 초기는 72시간 그래서 물집이 생긴후 72시간 이내에 항 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그러면 통증기간 신경손상이 줄어듭니다.
다른질환에 비해 전염성이 약한 대상포진
수포 발생후 일주일에 물집 고름이 나타나는 대상포진 그때 물집에서 바이러스가 나옵니다.
수두 면역력이 없는 사람은 수두를 전염시킵니다.
면역력 약한 어린이, 노약자는 수두로 이어지기 쉬운 대상포진
물집이 딱지로 바이러스 활동성이 잦아들 때까지 타인과의 접촉에 주의해주셔야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 초기에 진단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미열이 있을때 감기부터 떠올리는 분들이 많죠
대상포진 발병 초기증상이 발열 오한 어지럼증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요
피부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대상포진의 물집은 척추에서 한 가닥씩 나와 있는 신경을 따라 이동하는 바이러스
몸의 한쪽에만 물질이 생기는 대상포진물집은 약 50%가 흉추부에서 발생한다고해요.
예방 접종도 대상포진을 100% 막을순 없어요
대상포진 예방 접종시 대상포진 발병 가능성을 50% 이하감소시키고 신경통 발병 가능성이 60% 이하로 감소시켜줍니다.
면역력에 취약한 60세 이상 대상포진 에방 접종을 권장함
대상포진 백신을 만 50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함
만50세 미만에겐 예방 접종을 권장하진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상포진 예방 효과가 줄어들기때문에 60세이후에 맞는 것을 권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해요.
15~20만원 으로 건강보험은 미적용된다고해요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대상포진
60세이상 비용대비 효과를 고려하면 예방접종을 추천합니다.
100% 예방할 수 없는 대상포진
면역력이 떨어지는 순간 폭발하는 대상포진
혈액 내에 존재하는 각종 세포는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 역시 존재합니다.
면역력 강화의 핵심은 면역 세포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
조깅이 좋다고해요!!
주 3회이상 하루 10~30분 정도의 조깅!
면역세포 생성을 자극하고 면역력이 높아져요
일주일에 5일이상 조깅은 세포의 노화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고 수명을 약 9년 연장하는 효과가 있어요.
달리다 보면 멈추고 싶은 마음뿐
누구나 따라할 수 잇는 면역력 강화 운동!
누워서 골반 돌리기!
편한 자세로 눕는다.
무릎을 세워 양쪽 다리를 굽혀준다.
숨을 내쉬며 배꼽은 집어 넣고 골반은 안쪽으로 말아 넣는다.
숨을 내쉬면서 배를 최대한 집어 넣어보세요.
숨을 들이마시며 배꼽을 내밀고 골반은 아래로 내린다.
10초 유지후 처음 자세로 돌아와 10초간 휴식한다.
걸그룹 EXID의 위 아래 춤과 같다고하네요.
누워서 골반 돌리기 동작은 복식 호흡과 유사해요
누워서 골반을 움직이는 동안 자연스레 이뤄지는 복식 호흡
누워서 골반 돌리기 시작함.
배꼽 주변의 림프절을 자극함
림프절은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 활동부위입니다
누워서 골반 돌리기 동작은 원활한 림프순환으로 노폐물을 배출해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줍니다.
<출처: tv 조선 내몸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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