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아이유.

라스에 출연한 배우 이지훈 님은 KBS2 드라마였던 최고다 이순신 감독에게 직접 편지를 쓴 사연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신인시절에는 다음 작품에 대한 보장이 없었고 당시 감독에게 이거 아니면 죽는다고 길바닥에 나앉는다고 편지를 썼다고 해요.

 

 

 

편지를 써도 연기를 잘하니깐 주인공이 되었겠죠? 감독 말에 따르면 이 정도면 뭐든 할 수 있겠다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드라마가 최고다 이순신이었고, 사실 아이유를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신인이라 연기가 부족해 아이유를 보면 백지상태가 되어 연기하기 바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