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연남동 문닫기전에 꼭 가야할 식당.

사장님이 일본음식이 좋아 수년간 연구를 해오고 자기가 하고싶은 요리를 하는 

카*이라는 음식점에서 일을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연구하고 배웠다고해요!

하지만 일본꺼와 완전 다르다고해요!! 일보은 된장 또는 간장으로 맛을 내 무겁고 진득한 육수에 채소의 단맛과 짠맛이 오묘하게 섞인 일본 정통 모츠나베이지만. 이곳은 가볍고 맑아 한국식으로 만든 육수입니다.

양배추에서 우러나는 단맛이 가벼움을 증폭시켜준다고해요. 가볍고 감칠맛이나고 각종 채소에서 충분히 우러낸 단맛으로 국물이 끝내준데요^^ 대창이 아닌 다른거를 넣어도 맛있을거 같다고해요.

기름많은 소고기뭇국이 생각낫다고해요.

새우 튀김, 사과로 싼 가리비 관자, 아스파라거스, 가지이렇게 네가지 나와요.

사과 관자 튀김에 반해 똑같이 재현했다고해요. 정말 정말 맛있다고해요. 뜨거울때 먹어야한데요!!!

뼈고 대가리고 다 먹었다고해요~~ 너무 바삭바삭해서!! 하지만 속은 너무 부드러움!!^^

이집의 아쉬운 점은??!! 들어가기 쉽지 않다는 것....

연남동은 예약하고 주차를 쉽게 하는건 포기해야한다고해요!! 줄서서 사람구경도하고 기다려야한다고해요.

문닫기전에 가야할 이유는? 본인이 하고싶은 요리를 내는 자신감. 일본식 선술집같은경우는 일본을 흉내내는 느낌이 있지만, 이곳은 일본음식을 우리스타일로 재해석하면서 하기때문에 그냥 맛있는 음식을 먹는 느낌 이었다고해요.

다음 식당은!!!

특히 연남동 스러운 집이라고해요.

자신들만의 색을 낸 식당을 내려고했으나 본인들이 가진 자금으론 다른데 가기 힘들어 연남동에 개업을 했다고해요!

대표 메뉴는 라구파스타!!!

오일 베이스 느낌이 강한 파스타. 특히나 바질 이탈리안파슬리가 더 상큼해진 맛이라고하네요.

고기가 입안에서 퍼지는 경쾌함. 탱글탱글한 스파게티면과 고기와 잘 어울린다고해요.

보미씨는 스파게티가 좀 짜게느껴져서 바게트에 올려먹었다고해요.

한식은 소금이 안네 놓아있고 양식은 겉에 붙어있는 상태로 양식을 더 짜게 느낀다고해요.

토마토의 향과 맛이 날랑말랑 하는데 고기를 먼저 태우듯이 볶고 그팬에 채소를 볶은 뒤 레드와인과 홀토마토를 넣고 한참 졸여낸 다음 면을 넣고 볶아냇다고해요.

두번째 메뉴는 트리빠

소주를 부르는 맛이라고하네요!!^^

술과 파스타를 함께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

다음 문닫기전에 가야할 곳!!!

성시경씨가 소개해준 집인데 신동엽씨 단골집이라고하네요!! 술먹기 딱 좋은곳!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맛!! 중국 요리 특유의 향신료향이 강하지 않고 약했다고해요.

얼얼한 맛의 주인공이 화자오. 화자오의 알싸함의 가벼움이 너무 좋아서 중국요리 입문자도 좋다고해요!!

양고기가 들어가 있고 양뼈를 푹 삶아 고운 국물에 신선한 채소를 살짝데쳐 거기에 사천양념과 향신료를 넣고 끓인 전골!!

그리고 하나더 추천요리!

돼지고기 가지 요리.

해물간장으로 볶아서 더욱 맛있는. 탕수육이랑 비슷하겟거니했는데 단맛보다는 짠맛이나 밥과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해요.

아쉬운점은? 전반적으로 짜다고해요. 그것은 모든 음식에 단맛이 없기때문이라고합니다. 중국사람들은 가지를 반찬으로 먹기때문에 그래서 볶음밥은 오히려 싱거웠다고해요.

성격 급하신 분들에게 맞춤형 식당!! ㅎㅎ 그리고 밤늦게까지 술과 함께 중국요리를 맛볼수 있는곳!

<출처: tvN 수요미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