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고추김치 비법
오이고추는 아삭하면서 맵지 않아요. 누구나 좋아하는 고추김치로 탄생할 수 있어요
풋고추보다 약 15cm 길이로 크기가 더 큰 오이고추
매운맛을 좋아하면 풋고추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남녀노소 함께 즐기려면 오이고추가 제격이에요.
오이고추에 한쪽 면만 길게 칼집을 넣는다.
고추씨까지 그대로 사용해주세요.
고추씨와 태좌는 함게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해요.
칼집만 내면 끝이라 굉장히 쉬운 고추손질방법이에요.
오이고추 30개 손질 완료!!
보통 김치의 기본과정을 절이기인데 오이고추는 따로 절일 필요가 전혀 없어요
고추를 절이지 않는 대신 김칫소에 간을 세게 하면 간이 잘 맞아요.
절이지 않아도 물이 생길일이 없는 고추김치의 핵심은 김칫소에요.
가늘고 짧게 채 썬무 300g을 넣는다.
고운 고춧가루 6큰술을 넣어 버무린다.
굵은 고춧가루 8큰술을 넣어 버무린다. 굵은 고춧가루는 매운 맛때문에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하나만 사용할 경우 고운고춧가루만 사용하면 국물에 씻겨내려가고 굵은 고춧가루는 식감이 거칠어져요.
다진마늘 5큰술을 넣는다.
칼로 다진 마늘을 넣어야 고추김치에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다진 생강 1작은 술을 넣는다.
오이고추의 상큼한 맛을 살리기 위해 향이 약한 새우젓이 좋아요.
다진 새우젓 6큰술을 넣는다.
설탕 3큰술을 넣는다. 기호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밀가루 풀 6큰술을 넣는다.
밀가루 3큰술을 물 2컵에 끓인거예요.
밀가루풀은 부추의 풋내를 잡고 김칫소가 고추 속에 잘 붙게 합니다.
재료를 다져서 넣으면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부추 140g을 2~3cm 길이로 썰어 넣는다.
김칫소 재료는 짤막하게 써는게 중요해요
채 썬 양파 80g을 넣는다.
채 썬 배 200g을 넣는다.
김칫소 간은 약간 세게 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주재료의 맛 특징에 따라 김칫소가 달라지기때문에 이 김칫소는 고추김치에만 활용해주세요.
오이고추를 벌려 김칫소를 꽈꽈 채워 넣는다.
짤막하게 썰어 고추 속으로 김칫소가 잘 들어가요
표면이 매끄러운 오이고추는 양념장이 흘러내릴수 있어요.
국물이 없으면 약간의 풋내가 날수도 있어요
양념 그릇에 물 6큰술을 넣는다.
소금 한 꼬집을 넣는다.
김칫국물을 고추김치에 붓는다.
오래두면 고추김치는 물러집니다. 아삭한 고추김치 맛을 즐기려면 바로 담가 바로 드세요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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