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 멕시코, 타코, 권시현

이태워너라면 다 아는 그곳 웨이팅 기본! 재료소진되는 그곳! 쉐프 권시현

경리단길 찍고 상수동 핫플진입

멕시코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전세계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메시코 요리인 타코!!

기본 돼지고기 볶음 위로 소스만 달리하면 세가지 맛을 동시에 먹을수 있음!

바알갛게 초록초록하게... 색감만큼 넘쳐나는 맛의 축제

살사는 스페인어로 소스를 뜻함.

타코와 곁들여 먹는 모든 소스를 살사로 통칭

넣는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  찌개처럼 고기, 해산물, 햄, 채소 밥 기타등등

안에 뭘 넣는냐에 따라 종류는 100여개에요.

입안 가득 퍼지는 청량감~ 피코 데 가요

토마토를 써는 순간 1분 안에 소스 완성할 수 있음

썰어낸걸 섞기만 하면 또 하나의 마법소스가 만들어짐!!

만들어서 먹는 데까지 30분이면됨!!

돼지고기 양념만들기!

타코의 기본!! 현지 맛을 내는 양념!

재울 필요없이 바로 볶아서 사용가능해요.

앙퍄 4분의 1개 큼직하게 썰어서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마늘 1개도 썰어서 넣기!!

그리고 파인애플 통조림!!

 집에서 따라하기 쉽게  통조림으로 하는게 좋죵.

통조림 파인애플 2조각 넣기

파인애플 과즙은 버리지 마세요!!

양념에 맛과 향을 가미할 숨은 재료

파인애플 과즙이 즙즙즙 흘러요

달큰한 향은 덤이고 육질을 부들부들하게 해줌

파인애플 통조림 하나로 멕시코 현지 맛을 재혈할 수 있음

오레가노와 큐민

향만 살짝 날 정도로 넣어주세요.

오레가노와 큐민 각각 1티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가득

소금 반스푼

후추 촵촵촵

식초 2스푼

갈기만 하면 끝나는 고기 양념!!

건더기가 남으면 고기가 익는 동안 탈수 있어요.

곱게 갈아주세요.

새끼손가락 반 마디 크기로 고기 썰기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사용해주세요.

살코기와 지방 비율이 타코용으로 제격이고 심지어 가격도 저렴함

양념에 고기 볶을 차례임!!

입맛에 맞게 간 조절해가며 볶볶아주세요.

고기 자체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익혀주세요.

붉은기가 사라질때까지 볶아주세요.

양념 투하!!

크게 2스푼 양념은 기호에 따라 양 조절 해주세요.

멕시코 입맛 선생님은 양념 3스푼 넣음

약불로 줄인 뒤 졸이듯 볶기

밥에 비벼 먹어도 될정도로 졸여주세요.

파인애플 한조각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잘게 썰지 말 것!!

파인애플이 물러지지 않게 약불로 졸이기!

돼지고기 볶음 끝!

멕시코 3종 소스 만들기

피코 데 가요: 멕시코 음식의 기본소스로 재료 색이 멕시코 국기 색과 같아 살사 멕시카나라고도 함

토마토 1개 큐브모양으로 썰기.

순간의 귀찮음만 참으면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음

양파 반개 역시 큐브 모양으로 썰기

고수는 이파리만 사용

빨갛고 하얗고 푸릇한 것을 촤르르르... 한데모으면 멕시코 국기가 떠오름

라임 1개 즙즙

소금 파팟, 후추 추촥

과카몰레는 더 쉬움 예상시간 30초

아보카도 1개

아보카도 과육 으깨기는 포크를 쓰면 훨씬 수월해요.

피코데 가요 2스푼 넣기!

소금넣고 잘 섞으면 완성이에용.

현지 선호도 1위!! 마지막 소스 살사 아사다!

토마토 2개 각각 4등분하기

큼직큼직하게만 썰어주세요.

양파 8분의 1등분하기

청양고추 반개와 마늘 1개 준비하기

구울거예요 몽땅!!

구운뒤에 믹서기로 갈기!!

저시간 고효율로 맛 보장함!!

중약부롤 달군 팬에 채소 굽기

껍질부분을 바닥으로 가게하고 양파는 조각조각 분리해보세요.

썰어넣은 마늘과 고추도 넣어주고 뒤집어가며 골고루 구워주세요.

괜찮다고함 껍질이 살짝타면 스모키한 풍미가 느껴짐

믹서기에 구운 채소를 넣고 1차 갈아주기

고수 줄기 부분만 썰어 넣고 2차 갈아주기

볼에 옮겨 담아 소금 반스푼, 후추 넣어주세요.

라임도 즙 넣어주세요.

살사 아사다 완성!!

또르띠아 굽기

기름을 두르지 마세요!!

불은 중약불로 버블이 생기기 시작하면 뒤집어주세요.

부풀어 오르면 불 끌 타이밍임

또르띠아 위에 고기 얹고 소스를 하나씩 올려주면

음악처럼 감미로운 타코 삼중주 완성!!

승자는 양세형임!!

<출처: olive  다 해먹는 요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