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 -수비드 닭 가슴살 묵밥

묵밥엔 역시 차가운 육수!

육수 먼저 끓여놓기.

일반적으로 닭뼈나 닭을 통재로 넣어 육수를 내지만

닭육수내기 힘드니까 시판용 스톡으로 대체합니다.

마늘은 손으로 살짝 눌러서 넣어주세요.

채소의 맛과 향이 배도록 끓여주면돼요!

수비드의 필수조건은 단백질이 변하기 시작하는 66도를 넘지 않아야합니다.

전기 밥솥 보온온도는 72도로 여기서 찬 고기를 넣으면 온도가 떨어지기때문에 밥솥을 이용하면 편하게 할 수 있다고해요.

굳이 수비드를 쓰는 이유는 닭가슴살이 촉촉한 닭가슴살로 변신된다고해요.

닭가슴살은 반으로 저며 

로즈메리는 닭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해주려고 올려줍니다.

올리브유를 뿌려줍니다.

오늘의 한끗은?

 지퍼락팩!!!

일반 지퍼락 팩은 100도에서 120도 사이의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는데, 수비드 조리는 60~70도이기때문에 괜찮다고해요.

진공상태 닭가슴살을 밥솥에 넣어주면됩니다.^^

10분간 익혀주기!! 처음부터 보온기능으로 사용하면 돼요.

이제 지단 만들기!!!

체에 걸러 알끈 제거와 덩어리 없애기.

체의 바닥을 긁으면 달걀물이 더 잘 걸러진다.

지단은 은근한 불에서 익혀주세요. 너무 높은 불에선 지단이 타버려요.

묵사발에 들어갈 채소 준비하기.

얼음물에 담가두기.

냉동닭도 수비드로하면 다 부드러워진다고해요~^^

고소한 맛을 위해서 공이에 깨를 갈아줍니다.

여기에 매실청을 사용합니다. 짠맛. 신맛. 단맛을 한꺼번에 줄수있어요.

매실청은 5T를 넣어준다.

이 육수는 냉면이나 국수에 활용해도 좋아요.

다진마늘은 마지막에 넣어 육수 마무리!!^^

그리고 육수를 부어줍니다.

궁중요리같은 비주얼.

<출처: olive 오늘뭐먹지?딜리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