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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임효숙의 봄동 된장국과 더덕밥.

by 로토루아8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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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이 꽃같이 너무 이뿌네용!!!

봄동의 잎을 오므려서 썰면 밑동 제거하기가 수월해요.

봄동은 밑동을 제거해 겹겹이 떼어낸다.

청양고추는 어슷 썬다.

홍고추는 어슷 썬다.

대파는 반으로 갈라 어슷 썬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봄동을 데친다.

기호에 따라 봄동을 1~2분 정도데쳐 원하는 식감을 살려보세요

오늘은 1분 정도 데쳐 아삭하게!!

찬물에 헹구기!!

데친 봄동은 찬물에 바로 헹궈야 파릇파릇한 색감이 살아요.

데친 봄동은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짠다.

데친 봄동은 먹기 좋게 썬다.

고춧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된장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양념에 데친 봄동을 버무려 10분 정도 재운다.

쌀뜨물은 세번째 씻은 쌀뜨물을 사용해주세요.

달군 냄비에 건새우를 달달 볶는다.


쌀뜨물을 부어 15분 정도 끓인다.

양념한 봄동을 넣어 10분 정도 더 끓인다.

얼갈이배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쌀은 찬물에 30분정도 부린 뒤 물기를 빼서 준비해주세요.

뚝배기에 불린 쌀을 넣는다.

더덕밥을 지을땐  더덕에서 수분이 나오니 밥물을 반 컵 정도 적게 잡아주세요.

물, 청주를 넣는다.

밥을 지을 때 청주를 넣으면 쌀의 묵은내를 잡아줘요.

다시마를 넣는다.

센 불에 밥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 끓이다가 약불에 뜸들여주세요.

더덕은 껍질을 돌려 깎는다.

더덕은 칼로 살살 돌려 깎아야 껍질만 얇게 벗겨낼 수 있어요.

더덕은 반으로 자른뒤 방망이로 얇게 편다.

더덕을 소금물에 절여주면 끈적거리지 않고 쓴맛도 잡아줘요.

소금을 섞은 물에 더덕을 30분 정도 절인다.

절인 더덕은 먹기 좋게 뜯는다.

더덕은 뜸들일때 넣어줘야 사각사각한 식감이 살아요.

들기름, 소금을 섞어 밑간 양념을 만든다.

절인 더덕을 버무려 10분 정도 재운다.

밥물이 잦아들면 다시마를 건져낸다.

밑간한 더덕을 얹는다.

채썬 대추를 얹어 약불에 10분 정도 뜸들인다.

어슷 썬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2분 정도 끓인다.

달래는 둥근 뿌리를 톡톡 두드려 으깬다.

달래는 잘게 썬다.

달래대신 부추를 넣어 향긋함을 살려도 좋아요.

간장, 국간장을 넣는다.

참기름, 맛술, 통깨를 넣는다.

달래, 다진 홍고추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그릇에 양념장을 담아 곁들인다.

양념장엔 채소를 넉넉히 넣어야 짜지 않고 향긋함이 살아용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봄동 된장국 완성이에요!!^^

뜸들인 밥 위에 어린잎 채소를 얹는다.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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