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결혼.

31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과 함께 남편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요. 남편은 방송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비연예인이라고 해요. 앞서서는 예비신랑과 함께 제주도에서 찍은 스냅사진 촬영을 공개하기도 했었다고 해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한 지수는 2017년 팀을 탈퇴하고 지금은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결혼식은 올 가을에 할 거라고 해요. 예비신랑의 반쪽 얼굴이라며 검은 드레스 입고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더라고요. 행복한 모습은 보는 사람들에게도 기분 좋게 좋은 기운을 주는 거 같아요. 저도 나중에 제주도에서 촬영은 하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 정말 예쁘지 않은 곳이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