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솔특집,

여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모솔 남녀들의 첫 데이트, 남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모솔남녀들의 심야데이트.

신선했던 솔로 나라 타임머신. 특히 미래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과거로 돌아갔다는 점. 또 다른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친절한 그들. 

 

 

정반대의 남녀가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첫 데이트.

남성분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영자님, 하지만 편안하게 맞춰주는 영자라도 상철은 편하지 않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유일한 공통점은 같은 대학원의 석사 졸업. 대학원 재학 당시 올 만점을 받았던 상철. 

 

 

남자들은 데이트만 하고 나면 폴인럽. 

 

그리고 또 다른 1대 1 데이트를 시작하는 영호와 현숙 커플. 

 

 

마지막으로 유일한 2대 1 데이트를 나서는 영식과 영수와 영숙. 

 

 

영수의 살신성인 정신에도 점점 굳어만 가는 분위기.

6시간 전 데이트 상황을 알고 시작했던 심야 데이트. 어쩌면 본인조차 난감했을 영숙과의 데이트. 사랑과 연애에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이다 보니 조금 과하게 보였을 수 있는 영수의 반응. 그동안 영수가 보여줬던 모습들을 안다면 저 상황도 이해가 가긴 해요. 

 

 

서로를 위해서 좀 노력해 주는 모쏠남들. 

 

 

밝은 에너지에 포용력도 갖춘 순자, 오빠 동생 사이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가 많죠. 대화가 처음으로 잘 통했던 커플. 

최종커플은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출처: 나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