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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69화.

by 로토루아8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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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절정 11월엔 외로움도 절정이 되죠.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미혼남녀를 조사한 결과 교제할 상대가 없는 사람이 74%라고 해요.

대한민국 20대 남녀 현재 연애 전선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공부, 취업, 내 집 마련 등 20대 연애율이 하락세라고 해요. 이번 솔로 나라 11번지는 동두천입니다. 

 

 

오 여기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참여한 사람들도 이곳 마을이 가장 좋은 거 같다고.

이번 기수들은 어떤 사람들이 나올까요?

 

 

세심하고 차분한 모범 인생의 영수는 외과의사라 고하더라고요.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여성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재주 많은 승부사인 영호.

 

 

현재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엉뚱한 4차원인 영식은 땅이랑 건물이라도 팔아서 결혼해준다는 부모님, 한번 연애에서 크게 데었다고 하더라고요. 이곳에서 신뢰할 수 있을만한 인연을 찾을지? 

 

 

쾌남 훈남 미남인 영철,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괜찮다고, 대한민국 내에선 약 2시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니까 서울에서 부산 정도는 가까운 거라고 하네요. 영철의 직장과 항공사 간의 계약 덕분에 항공권 싸게 최대 70%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쾌활한 광수님.

 

 

비비드 컬러는 일종의 내면 보호색으로 강함을 나타내는 방어기 제라 고하네요. 대기업에서 재직하다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고 마지막으로 공기업 다녔다가 그만두고 3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는 직원 20명 정도의 법인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해요. 유일하게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결혼이라고, 

 

여심 저격수 상철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를 한다고 해요. 한국 선수들을 발굴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보낸다고.

 

 

특별한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 남녀의 운명적 첫 만남.

 

 

돈보다 결혼이 우선인 솔직하고 긍정적인 영숙.

 

 

일이 많이 힘들기로 유명한 직종인 변리사라고 해요. 일하느라 연애를 못했다고. 돌진과 감성 사이 정숙.

 

 

사실은 흥부자인 순자.

 

 

절제와 열정사이인 영자. 할리우드 여전사 영화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닮았다고 많이 듣는다고 해요.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 옥순님.

 

 

성격과 인물 모두 좋은 현숙님.

 

그리고 영철의 눈에 솔로녀들 사이로 낯익은 얼굴들이 보인다고.

 

 

어렸을 때는 종종 왕래를 했으나 성인이 된이후엔 못 봤다고. 정숙을 마지막으로 본 게 중학교, 고등학교였다고 해요.

 

제발 제발 사랑의 똥볼만은 차지 말게 해 달라고.

여자들 먼저 카메라 감독의 모니터에 첫인상의 남자를 담기.

 

 

영철과 상철로 표가 몰리더라고요. 현숙의 첫인상도 상철, 

 

 

다다미가 깔린 방에 히노끼탕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은 차를 들고 직접 찾아가 차 한잔 하고 오기.

 

 

영식의 첫인상 선택은 순자.

 

 

광수의 첫인상 선택은 현숙.

 

 

상철의 첫인상 선택은 영숙. 영숙도 상철을 선택했는데요.

 

 

그리고 나머지 두 여자도 상철을 선택!! 쟁취해서 그를 잡겠다는 그들, 요번 주는 또 얼마나 치열해질지, 아무래도 돌싱보다는 더 직접적이고 표현을 더 잘하는 거 같더라고요.

 

<출처: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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