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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알베르토 냉장고, 두부 맛있또 & 알짜배기 두부

by 로토루아8 2018.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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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부부와 17개월의 아들이 같이 삼

한식 50%, 이탈리안 30% 기타 20% 먹는다고하네요

한식을 좋아하지만 아침은 이탈리아식으로

호밀빵과 달걀 스크램블과 카푸치노와 과일을 먹는다고함

아내가 두유를 사용해서 샤부샤부를 만들어줬는데 육수대신 두유를 활용한건데 맛있다고함

아들 레오용 소고기 안심

서울에 오기전에 춘천에 살았는데 강원도에서 유명한 초당 순두부를 먹고 맛있어서 한국에 와서 알게된 두부의 매력!

이탈리아에선 그린 빈 많이 먹고 흰 아스파라거스 많이 먹는다고해요.

알베의 아스파라거스 맛있게 즐기는 법

삶은 달걀과 아스파라거스를 소스로 만들어 빵에 올려서 먹는다.

이탈리아 맛이 그리워 한국에서 구입한 흰 아스파라거스

케이퍼는 지중해 연안에 자생하는 식물로 보통 연어, 참치 요리등에 사용됩니다.

이탈리아에선 케이퍼를 소스만들때 활용합니다.

구운 해산물에 곁들이거나 또는 파스타에 넣어 먹는 케이퍼

안초비는 소금과 올리브유에 절여 발효시킨 이탈리아식 멸치젓!

아시아고 치즈는 이탈리아 북부 아시아고에서 생산되는 무지방 우유를 숙성하여 만든 치즈입니다.

스카모르차 치즈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생성되는 소젖과 양젓을 혼합하여 만드는 열질치즈입니다.

리소토, 파스타에 다양하게 활용하는포르치니버섯

1형 당뇨병인 알베르토.

1형 당뇨병은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 발병하며 인슐린 치료가 필수적이에요.

한국에선 와인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팩 와인으로 많이 먹는다고해요

고기보다 해산물을 즐기는 알베르토

판도르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유래된 8각 별 모양의 달콤한 빵이에요.

크리스마스때만 먹을수 있는 이탈리아 전통빵 판도르

한식으로 고추장 양념에 볶아먹는 닭발

이탈리아에서도 닭발을 즐겨 먹었다고 닭발 먹고 내장으로 내장 리소토 만들고

목과 대가리를 이용한 요리까지 있음

그라냐노면은 500년 역사의 파스타 전통을 이어오고 잇는 그라냐노 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의 파스타면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면은 트러플 탈리아텔레면

삶은 면에 올리브오일만 뿌려도 훌륭하다고하네요!!

요건 먹어보고프네요!

두가지로 선보일 두부요리

1. 두부 굴림요리.  한식 전통 요리중에 굴림만두가 있다고해요.

만두피 없이 만두소만 밀가루나 전분에 굴려 익힌 만두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잇는 굴림만두

냉동고구마와 두부와 판도로로 두부젤라또를 만들거임

알짜배기 두부는 통째로 튀긴 두부의 속을 파낸 뒤 비빔면 스타일의 파스타로 속을 채운 요리입니다.

대가표 특제 소스를 곁들인 두부요리임

기름에 두부를 넣어 통째로 튀긴다.

애호박, 양파, 양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적당한 크기로 썬 채소를 끓는 물에 데친다.

대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기름에 튀긴 뒤 고춧가루를 넣어 고추기름을 만든다.

두부를 으깬다.

으깬 두부에 소금을  넣는다.

핸드블렌더에 자숙새우와 완두콩을 넣고 간다.

만두소만 빚어서 쪄내는 굴림만두

으깬 두부에 간 자숙새우와 완두콩을 넣고 치대어 만두소를 만든다.

만두소를 동그랗게 빋은 뒤전분에 굴린다.


전분에 굴리고 흰자에 굴리고

이렇게 해서 쪄내면 만두피같이 됩니다.

전분에 굴린 만두에 달걀흰자를 입힌 뒤 다시 전분에 굴린다.

두부굴림만두를 찜게 넣고 찐다.

데친 채소를 체에 밭쳐 거른 뒤 찬물에 헹궈 식힌다.

식힌 채소를 얼음물에 담가 차갑게 만든다.

얼음물에 담갔던 데친 알배추의 물기를 짠 뒤 접시에 담는다.

얼음물에 담갔던 채소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고추기름을 체에 밭쳐 건더기를 걸러낸다.

그린빈과 대파는 잘게 썰고 마늘은 으깬다.

고추기름을 두른 팬에 손질한 채소와 다진 소고기, 간장을 넣고 볶는다.

아스파라거스를 적당한 크기로 썬뒤 볶던 재료에 넣고 함께 볶는다.

파프리카, 애호박,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핸드블랜더에 적당한 크기로 썬 채소를 넣고 갈다가 양송이버섯을 더해 간다.

들기름& 참기름을 두른 팬에 간 채소와 수제된장, 뜨거운 물을 넣고 볶는다.

볶던 재료에 잘게다진 루콜라를 넣고 볶아 된장소스를 만든다.

차갑게 만든 볼에 연두부, 설탕, 생크림을 넣고 섞는다.

연두부와 생크림을 머랭 치기 하듯 섞어주고

연두부크림을 냉동실에 넣어둔다.

차갑게 만든 볼에 얼음을 넣는다.

믹서기에 적당한 크기로 썬 냉동고구마와 두부를 넣고 간다

파스타면을 삶는다.

볼에 스리라차소스, 스위트칠리소스, 굴소스. 식초, 고추기름을 넣고 섞어 비빔소스를 만든다.

튀긴 두부를 건져 윗부분을 평펑하게 잘라낸다.

튀긴두부의 속을 파낸다.

마치 허니브레드 같은 두부그릇

파낸 두부의 속을 으깨  두부소스로 사용함

볶던 재료에 으깬 두부와 뜨거운 물, 고추기름을 넣고 끓여 두부소스를 

얼음 위에 볼을 올린 뒤 간 고구마와 두부를 넣고 치댄다

차갑게 만든 연두부크림을 조금씩 넣어가며 계속 치대어 두부젤라또를 만든다.

접시에 된장소스를 담는다.

된장소스 위에 적당한 크기로 썬 로콜라와 들기름과 참기름 들깨가루를 올린다.

삶은 파스타면을 건져 찬물에 헹궈 식힌다.

비빔소스에 손질한 아스파라거스와 데친 채소 차가운 파스타면을 넣고 버무린다.

속을 파낸 튀긴 두부에 완성된 파스타를 너흔ㄴ다.

판도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유리잔에 담는다.

판도로가 담긴 유리잔에 두부젤라또를 담는다.

데친 알배추가 담긴 접시 위에 두부소스를 얹는다.

두부 소스 위에 파스타로 속을 채운 두부 튀김을 올린다.

두부젤라또 위에 꿀을 뿌린다.

자숙새우를 곁들여 마무리한다.

두부 굴림만두를 접시에 담아 마무리한다.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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