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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구두 첫방.

by 로토루아8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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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처음 방송된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 최명길은 현 남편과 옛 연인과 엇갈린 인연이 그려졌죠. 처음부터 마라 맛을 보여줬다고들 하네요. 최명길 님이 맡은 역은 민희경으로 처음 시작이 사형되기 직전, 자신은 자신의 인생에 충실히 살아왔는데 무슨 죄가 있냐는 장면이 나오죠.

 

 

 

그리고 과거로 갑니다. 1999년 민희경은 백화점에 갔다가 빨강구두를 봤는데, 그건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이죠. 전 애인이었던 선우재덕은 같이 협업하자고 전화를 했고 이를 오해한 남편은 의심하고 폭력까지 휘둘렀더라고요. 빨강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버리고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라고 해요. 딸은 소이현 님인데 제작발표회 때 입은 드레스가 난리도 아니네요. 워낙 패셔니스트라 더 그런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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