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제로고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함
비린내 없이 부서지지 않고 육즙 가득한 매콤 고등어구이
요즘엔 마트나 시장가면 고등어 손질을 기가 막히게 해준다고
손질된 고등어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고등어들에 사선을 칼집을 내주면 구울때 모양이 먹음직스러워져요.
고등어 등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고 취향에 맞게 소금, 후추 간을 해주세요.
보통 고추를 다져서 양념장에 사용하는데 밀가루와 고추를 고등어에 발라줄거에요.
고추를 양념장에 넣으면 위에만 매콤하기에 고추의 매운맛이 속까지 배어들게 비린내와 느끼한 맛을 싹 잡아줄수 잇다고하네요.
청양고추와 일반고추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손질한 고등어에 다진 고추를 얹고 그 위에 밀가루를 뿌려주세요.
밀가루가 수분을 잡아줘서 겉이 쫀득쫀득ㅎㅐ지고 청양고추 속 캡사이신의 산 성분이 고등어의 겉면을 응고 시켜 부서지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해줍니다.
설탕 자체를 넣으면 금방 탈수 있어요.
포도당, 과당, 수분이 황금비율로 들어있는 꿀은 꿀의 수분이 고등어가 타는 것을 방지해 일정시간 동안 구워도 맛있는 고등어 구이가 완성됩니다.
꿀의 점성때문에 양념이 잘 붙고 쏙쏙 스며드는 효과까지 있어욤
간장 1스푼, 고춧가루 4스푼, 소주 2스푼 꿀 2스푼을 넣고 섞어주면 맛있는 고추장 완성
팬을 달군 후 기름을 넉넉히 두루고 고등어를 올려줍니다.
중불로 굽다가 겉면이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서 약불로 구워주세요~
고등어를 구워준 후에 양념장을 얹어줄거에요.
고등어의 오메가3은 감기와 기관지염에 도움이 되요.
고등어가 노릇노릇해지면 양념장을 발라주세요.
양파 쪽파 홍고추를 다져서 양념장에 버무려주세요.
고등어 살을 발라 흰밥 위에 비벼 먹으면 최고라고
역시..요리는 정말 창의적인거같아요. 같은재료인데 사람마다 방식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출처: tv chosun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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