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루 랩스커트와 플랫 내돈내산 후기.

착장이 너무 예쁜거 같아서 산 랩스커트!!!

근데 제가 입어보니 다림질을 안해서 그런가 뭔가 핏이 좀 달라요?! 집에 있던니트와 입어봤는데 원래 이런 핏인가?! 랩스커트를 안입어봐서 좀 의문이 드는 핏이더라고요?!

 

본루 랩스커트

 

제가 잘못입은건가? 상의를 다시 코디해봐야 싶기도해요?! 그런데 이치마 원단이 너무 가볍고 시원한 원단이에요! 그래서 요걸로 여름옷 나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5월엔가, 이 원단으로 원피스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블랙 흰색만 있었는데 이번엔 그레이까지 열렸던데요?! 지금 본루에 가면 바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이곳도 제작하는 곳이라 할인기간 끝나면 원래 가격으로 올라가거나, 품절되면 못 살 수도 있어요.

 

랩스커트는 취향에 따라 좀 달라질거 같긴해요. 그치만 소재가 무지 가벼워서 입은거 같지않은 착용감을 선사하고, 더운 여름에 정말 시원하겠다 싶더라고요? 천이 몸에 달라붙는게 아니어서요. 그래서 저는 원피스가 나오면 사려고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원피스로 나오면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잘 신고 다니는 본루 플랫!

 

본루 플랫

 

바닥은 정말 폭신하고 편해요! 다만 저는 260인데 255를 신었다는 사실, 그래서 뒤꿈치가 살짝 아프더라고요. 크게 나온거라 그냥 사봤는데, 편하고 좋은데 260사이즈도 나오면 좋겠더라고요.

아마 정사이즈로 사면 발보다 살짝 편해서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맨발에도 이쁘지만 검정양말신고 신으면 또 이뻐요. 계속 신다보면 좀 늘어나겠지?! 하고 요즘 매일매일 신고 다니고 있어요. 다음에 나올 구두도..260까지 해주면 좋겠더라는.. 여름이 다되어가서 그런가 요즘은 빨강 플랫도 이뻐보이더라고요.

요건 세일하면 사이즈 있으면 하나만 사보세요~ 정말 발바닥 불편하면 오래 몬신는데 요거는 발편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