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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후기

GS 편의점, 포켓몬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빵과 하얀 짜파게티 후기.

by 로토루아8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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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산책하러 나갔더니, 산책 후에 출출해져서 바람이 불고 날씨도 쌀쌀하니 갑자기 오뎅이 들은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지더라고요.

주위에 파는 곳이 없어서 찾아간 곳이 gs편의점이었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구경하던중, 전에는 없어서 못사고 사려면 줄서야하는 포켓몬 빵들이 보이더라고요. 정말 종류도 다양하죠.

그리고 파이리빵은 짝꿍이 줘서 한번 먹어봤는데 달지않고 매콤해서 괜찮게 먹어서 또 먹고 싶다고 했더니 짝꿍이 사줬거든요.

 

 

바로 먹어치워서 빵사진을 못찍었네요. 겉은 그 꿀호떡 있잖아요. 그 빵이랑 같은 맛 질감의 빵이러더라고요. 빵속은 피자빵 같은 소스에 햄이랑 들어있는데 이름이 파이리인 맛큼 살짝 매콤해요. 다른 포켓몬은 너무 달달해서 잘 못먹겠던데 요건 매콤해서 게눈 감추듯, 짝꿍과 나눠먹어요.

 

그리고 짝꿍이 궁금하다고 사와본 하얀 짜파게티 큰사발면.

 

 

보니깐 굴소스로 감칠맛을 냈다고 적혀있네요?! 그동안 짜장은 춘장으로 검은색으로만 먹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하얀 짬뽕국물이 있듯이!

 

 

저는 별로 먹어볼 생각 없었는데 짝꿍이 먹어보라며 줬는데, 정말 조금 먹었더니 많이 먹어도 된다고! 정말 색이 없는 라면이더라고요. 맛은 우리가 늘 먹던 짜장라면맛이랑 같아요.!

저는 두입 먹고 생각했던 맛이라 더 먹고싶진 않던데 짝꿍은 괜찮다면서 다 먹었더라고요. 역시 추울땐 라면이 최고, 그리고 라면 냄새는 그 무엇도 이길 수 없는거같아요. 왜 비행기타서 다 자고 있는데 누군가 한명이 라면 시키면 그 냄새 맡고 전체가 다 라면을 시켜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최근 서진이네에서도 라면이 또 인기 메뉴이기도 했잖아요?! 우리나라 식품들이 외국에서 인기가 많다고하니 라면은 전 세계인에게 잘 맞는 음식 중 하나이구나 싶더라고요.

그렇게 또 짝꿍덕에 몸에 안좋은 음식을 좀 늦은 저녁에 먹고 자게 되었네요!!!^-^ 다음엔 좀더 건강한 식사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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