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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133회 - 여름 건강 지키는 해독 밥상 -김하진의 양배추 김치.

by 로토루아8 201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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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3cm 크기로 썰어야 가장 좋은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오이씨는 금방 물러지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한다.


오이는 찬성질로 더위를 식혀주고 수분, 미네랄이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해줍니다.




고운 소금을 쓰면 씁쓸한 맛이 나기 때문에 굵은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금만 넣어 절이면 간이 골고루 안 배일 우려가 잇어요.



절임 물의 양이 많으면 오이의 맛이 빠져 나갈 우려가 있어요.




오이는 소금을 잘 흡수해 그대로 절이면 끝!


양배추는 한번씩 뒤집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이의 수분을 최대한 제거해야 아삭한 식감이 오래 갑니다.


양념 만들기!!



양배추 김치 맛이 텁텁해지는 이유는 바로 고춧가루때문!



식감이 거친 고추씨는 깔끔하게 제거.


양배추만으로도 단맛이 충분해 다른 건 넣지 않는다고해요.




최대한 곱게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통마늘은 곱게 갈면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가볍게 갈아준다.




양배추는 더 깔끔한 맛을 위해선 새우젓을 추천!



달콤해야 더 맛있는 양배추김치.





양파와 실파는 풋내가 날 수 있으니 마지막에 넣어 살살 버무린다.


밀폐 후 반나절 하루 실온 숙성한 후에 냉장 보관하면 좋아요.


숙성해서 새콤할 때 먹어야 제맛!



식초를 넣으면 양배추 김치의 아삭하고 상큼한 맛이 살아난다.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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