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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133회 - 여름 건강 지키는 해독 밥상 -이상학의 해독야채죽.김치 홍합죽.

by 로토루아8 201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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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잎을 오래 우리면 진액이 나와 육수 맛이 텁텁해진다.



대파뿌리도 2개 썬다.



표고버섯대를 모아서 육수에 활용하면 좋아요.






야채를 살짝 볶는 것이 중요!!


볶아서 육수를 내면 조리시간이 단축되고 야채의 감칠맛과영양이 높아져요.



멜라노이딘은 동맥경화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매운맛은 줄어들고 단맛은 높아집니다.



홍합을 볶을때 청주, 소주를 넣으면 비린 맛 제거에 으뜸입니다.



대표적인 천연 감미료인 감초!!


감초는 독소 제거에 탁월하고 약재의 독성을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대추는 육수의 건강한 단맛을 높여주고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센 부로 5분이면 충분합니다.


오랫동안 끓이면 텁텁한 맛이 나는 홍합. 


죽에들어갈 야채 준비하기.




재료를 큼직하게 썰어야 부서지지 않고 맛과 식감이 유지된다고해요.




마른 홍합 불린 물에 야채 육수를 끓이면 풍미가 더욱 좋아져요.




죽이 끓어오를때까지만 저어주면 늘어붙지 않는다고해요.




양파를 먼저 볶으면 죽의 풍미와 단맛을 더욱 살릴 수 있다.





김치는 가열하면 수분이 많이 빠지기때문에 김치는 나중에 넣는 것이 좋아요.



쌀대신 밥을 넣어야 단시간에 더욱 부드럽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뜨거운 밥은 질퍽하고 부드러운 죽이되고 찬밥은 밥알의 식감을 살리는 죽이 된다고해요.





육수를 나눠서 넣어 졸이면 조리시간도 짧고 풍미와 감칠맛이 더 깊어진다.





고추씨는 매콤한 맛이 은은하게 느껴지게 한다고해요.


호앟ㅂ 육수가 졸아들면서 간을 맞춰줍니다.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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