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243회 - 소리 없는 간의 비명, 지방간

성인 10명 중 3명이 지방간 환자라고해요.

소리없는 간의 비명. 지방간을 막아라!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에 걸릴 수 잇어요. 

간의 무게가 5% 이상이 지방이면 지방간으로 판정.

하지만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지방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은 오히려 살찌게 만든느 주범입니다.

몸에 좋은 줄 알았던 과일 주스

술과 과일주스 두가지 모두 간에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정상적인 대사활동을 하지 않고 지방간을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최근에 급증한 비음주자들의 지방간!

문제는 당도가 높은 과일주스.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때문.

지방간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지나친 칼로리 섭취로 간에도 쌓이는 지방. 그것이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입니다.

최근 10년간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2배이상급증했는데

음식때문에 지방간에 걸릴수 있어요.

음주와는 무관한 지방간은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전체 지방간 환자 중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비율은 80% 라고해요.

정상간 초음파는 콩팥과 같은 음영을 띠는 간

하지만 지방간이 있는 곳은 하얗게 보임

간은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다!!

일반적으로 기관 내 질환과 암은 다른 원인으로 발병하는데

수면 무호흡증. 심혈관 질환은 물론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병. 뇌졸중까지 유발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으로 확대 해석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인 지방간이라고해요

심혈관계 이상으로 발생되는 고지혈증. 당뇨

그런데 지방간 역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진다.

지방간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원인! 심혈관계질환때문임.

지방간이 있을 경우 비만. 고지혈증. 당뇨로 혈관 합병증을 초래하게도 됩니다.

아직도 지방간 치료약을 개발하지 못했어요.

생활 습관만 고쳐도 지방간 치료는 가능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각종 영양제는 간 기능 회복에 보조적인 도움을 줄뿐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소용없다고해요.

나쁜 생활 습관때문에 결국 몸에 축적되는 지방!

최근 20년 사이 지방간에 의한 간질환이 3배이상 증가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단한 자가 진단법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해요.

3개 이상 해달될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위험이 잇어요.

스테로이드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간에 지방이 축적되고

진통 소염제 속 간 독성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되어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근육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발합니다.

근감소증이 보일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률이 1.5배에서 4배까지 증가합니다.

평소 걷는 속도로 예측이 가능하다고해요.

눈에 보이는 간이 바로 허벅지!!

간을 대신해서 일하는 허벅지는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면 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해요.

진통제 장기 복용시 발생하는 부종은 간에도 부종이 발생하고

간 기능이 저하된 지방간이 생기게 된다고하네요.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과 운동부족때문에 과체중과 비만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몸속 여유 공간이 많은 배는 지방이 쌓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보이지 않는 내장 지방 대신 쉽게 보이는 피하 지방으로 예측이 가능하다고해요.

복부지방의 문제점은 내장지방!

피하지방이 많아짐녀 내장지방이 많아져요.

지방간의 원인은 과도한 음주와 잘못된 식습관!

간도 해독과 휴식이 필요합니다.

간 기능 회복에 좋은 베타카로틴 섭취가 중요합니다.

베타카로틴성분은 활성 산소게 제거와 간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은 시금치.부추, 당근. 케일. 호박등

해독 작용을 하는 부추는 김치로도 활용가능해요.

부추의 또 다른 이름은 기양초로

남성 성기능에 도움을 주고 다른 채소에 비해 따뜻한 성질과 매운맛을 지녀

자양강장은 물론 피 해독 기능까지 있어요.

특히 항염증.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에요.

초간단 지방간 잡는 부추 해독 주스.

주재료인 부추의 신선도가 가장 중요해요.

흙이 많이 묻은 부추는 물로 충분히 불려서 세척해주세요.

사과는 농약 성분 제거를 위해 굵은 소금으로 닦는 것이 좋아요.

부추만 갈아서 마실경우 매운맛때문에 속이 불편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주세요.

바로 마시는 것보다 한 번 거르는 것이 좋아요.

취향에따라 바로 마셔도 무관합니다.

부추향이 싫다면 사과의 양을 늘리는 것도 가능해요.

부추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그냥 먹는게 한번 걸러낸 주스보다 매운맛이 약하다고해요.

거르지않고 섭취하는것이 건더기 속 섬유질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매운 맛은 황성분은 간 해독 시 부족한 성분으로

부추나 양파에 든 황성분을 매일 일정량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