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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이 된 조인성과 차태현은 원천리에 있는 시골의 사장이 되었죠. 영업 10일 차로 요번이 마지막 방송이었다고 해요. 아르바이트생으로 있던 조보아는 아침까지 함께하고 떠났고, 마지막 아르바이트생 없이 마지막 손님들이 왔죠.
특별 초대가수로 홍경민이 와서 흥을 돋아, 조인성도 땡벌을 함께 부르고 폐점을 앞두고 마을 상회의 사장님이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했죠. 덕분에 그동안 갔다 오지 못했던 딸의 집에 다녀오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하네요. 사장님은 이제 대한민국 모든 사람과 이웃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엔 다른 곳에서 다시 어쩌다 사장했으면 좋겠네요. 뭔가 대본 대로가 아닌, 틀에 박힌 게 아닌 편안한 예능프로여서 저는 잔잔하고 좋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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