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다해 님은 현재는 군살 없는 몸매지만, 다이어트를 했음에도 지금과 달리 살이 쪄있고 너무 몸이 안 좋아 고통스러워서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해요. 몸무게가 68k까지 증가했다가 일끝 나고 오면 배고파서 야식을 많이 시켜서 먹고 바로 자고 더부룩하고 화장실도 자주 못 갔다고 해요. 기름진 야식은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해요.
소화가 되기 전 취침 습관은 건강을 망가트리죠. 허리도 아파서 시술을 받고 팔 하고 다리가 너무 저려서 아파서 깨는 경우도 많고 요추 및 기타 추간판 장애도 있었다고 해요.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거기서 암 전 단계인 선종이 발견되었고, 장 속에 혹시 다시 생길까 불안감이 커져갔고, 장누수 증후군은 장 건강을 손상시키고, 각종 염증질환 발생은 대장 내 선종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생활습관을 변화시켰다고 해요.
그녀의 장 건강을 위한 특별한 비법.
바로 장을 위해 챙겨 먹는 게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해요. 매일 아침 꾸준히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다고 해요. 프리바이오틱스는 건강한 장 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프리카 생명공학 저널에 따르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85:15 비율로 유지되면 건강한 장 상태가 된다고 해요.
인스턴트 음식, 자극적인 음식같이, 잘못된 식습관이 계속되면 장누수 증후군은 물론 대장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장을 위해선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키우는 먹이로서 유익균 생성을 도와 장 건강은 물론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통해 유익균은 에너지원을 얻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건강한 장 환경을 조성한 다고 해요.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 2주간 섭취하면 유익균이 40배에서 최대 300배까지 증가한다고 해요.
피어 제이 학술지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 내 자일로 올리고당의 발효가 장 내 유해 세포를 처리, 점액 생산이 크게 증가했다고 해요. 미국 미생물학회지에 따르면 대장암 유도한 쥐에게 프리바이오틱스를 투여했더니 대장 종양의 수와 크기 및 악성 종양이 감소했다고 해요.
일반적인 유산균인 경우 강력한 위산에 의해 90%가 사멸하고 나머지 10%도 담즙산에 의해 사멸해 건강한 장을 만들려면 우리 몸속에 있는 토착 유익균을 키워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우리 몸속에서 분해할 수 있는 성분이 없어 장까지 도착하게 되는데 그렇게 장으로 이동한 프리바이오틱스는 토착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익균을 증식시켜 건강한 장 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이 증식되고 장벽이 튼튼해져 장누수 증후군이 완화된다고 해요.
미국 임상영양학회 저널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를 12주간 섭취한 후에 체중이 감소했다고 해요. 아침마다 과일, 채소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은 주스를 섭취한다고 해요.
장 튼튼, 프리바이오틱스 주스 만드는 법.
치커리에는 칼륨, 비타민뿐 아니라 항산화 효소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인 아연이 풍부한데 이 아연 성분은 대장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장내 유익균 생성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치커리를 함께 섭취하면 건강한 장을 만들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깨끗이 씻은 치커리와 사과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는다.
2. 치커리 50g 사과 반개, 우유 두 컵에 프리바이오틱스 한 티스푼을 넣고 갈아준다.
프리바이오틱스 샐러드 만드는 법.
보통 위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는 위 건강뿐 아니라 대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대장 점막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때문에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양배추를 함께 섭취하면 대장 건강을 높여 유익균 활성을 더 높여주기 때문에 장 건강은 물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1. 깨끗하게 씻은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2.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로 드레싱을 만든다.
3. 채소에 드레싱을 붓고 프리바이오틱스 한 티스푼을 뿌린다.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시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기능성 제품을 확인해주세요. 프락토올리고당 기준으로 하루 3~8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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