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위 레스토랑 직원의 000 요리?!
2018년 미국에서 논란이 된 한 충격적인 영상입니다.
남성 두 명이 그릴 위에서 굽고 있는 것은 바로 쥐라 고해요. 영상 촬영 장소는 미국 호놀룰루의 햄버거 체인점 레스토랑 주방이라고 해요. 레스토랑 직원인 10대 남성 두 명은 손님 대접용 조리도구를 사용, 쥐를 요리한 금쪽이 들은 손가락으로 V를 그리기도 했죠.
레스토랑 상호명을 기재한 것은 악의가 가득한 행동이네요. 사건 직전 위생 검사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던 레스토랑, 하지만 인터넷에 퍼진 쥐요리 영상으로 레스토랑은 폐쇄되었다고 해요. 이 사건으로 최소 10만 달러, 한화 1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 사리 분별할 수 있는 나이의 금쪽이 들, 불만이 있다면 대화로 해결하는 게 마땅합니다. 결코 장난으로 치부할 수 없는 철없는 금쪽이 들의 행동,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릅니다.
14위. 비행기 테러 사건의 전말!!
2021년 5월 오후 7시 40분. 시드니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착륙 직전, 혼비백산이 된 기내. 비행기는 극적으로 공항에 비상착륙을 했고, 불의의 사고를 간신히 모면했다고 해요. 자칫 심각한 대형 사고가 일어날 뻔했던 이유는?!
지상에서 쏜 의문의 레이저 빔때문이라고해요. 심지어 운항 중이던 비행기를 정조준,
레이저 빔이 기장의 시야를 방해해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상황이었다고 해요. 만약 사고가 났다면 심각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겠죠?! 레이저 빔 테러범의 정체는 16세 소년 루카스라고 해요.
우연히 착륙 중이던 비행기를 본 루카스는
장난 삼아, 재미로 착륙 중인 비행기에 레이저 빔을 테러합니다. 심지어 레이저 빔 테러범 수색을 위해 출동시킨 헬리콥터에도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레이저 빔 테러를 지속했고 단순 장난으로 일으킨 항공기 레이저 빔 테러사건. 항공 사령관 형사 감독관이 전한 경고.
항공기를 향한 레이저 빔 테러! 절대 해선 안 된다는 것, 명심하세요.
13위. 미국 학교를 뒤집은 000
2021년 미국 한 학교에서 벌어진 충격사건,
학교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으로 더 심각한 문제는 절도사건이 해당 학교에서만 발생한 게 아니라고 해요. 캔자스, 버지니아, 플로리다 등 미국 전역의 학교 곳곳에서 2021년 9월에 수백 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합니다. 화장실 변기, 교무실 서류함, 소화기, 주차장 표지판 등 학교 비품들이 도난되거나 파손되었고 수천 km 거리의 학교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절도사건인 거예요.
미 전역을 충격에 몰아넣은 학교 연쇄 절도 사건의 내막은
사악한 도둑질 챌린지, 화장실을 이용 중인 다른 학생의 바지를 절도하는 등 단순 재미로 도둑질을 하는 거라고 해요.
철이 없는 행동을 넘어선 범죄행위입니다. 미국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 화장실의 휴지, 비누 등을 훔치는 과정을 인증하는 게 유행, 급기야 학교 변기, 세면대를 파손 하교 교무실의 컴퓨터와 소화기도 절도한 거죠.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을 촬영한 사악한 도둑질 챌린지가 유행,
일파만파 퍼진 절도 챌린지에 미국 교육 당국의 입장은
절도는 게임이 아닌 법적 처벌을 받게 되는 명백한 범죄입니다.
12위 000로 교사 위협한 간 큰 소년.
2018년 10월 프랑스 파리의 한 고등학교 교실,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교실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사건?! 위험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들리는 웃음소리, 총을 든 사람은 15세 에르브 학생이에요. 총으로 위협받고 있는 사람은 교사, 학생이 교사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일촉즉발한 상황.
급박한 상황인데도 주변 학생들이 웃고 있었던 이유,
에르브가 겨누고 있던 총은 가짜 총이라고 해요. 그래도 설사 가짜 총이라고 해도 사람 머리에 겨누는 건 안되죠. 갑자기 총을 겨눈 학생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았을 교사, 심각한 트라우마로 남을 기억이죠.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끔찍하고 무서운 상황.
만약 총격 테러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면 총을 겨눈 학생이 오해를 받고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에요. 외국 학교에서는 학생의 총격 테러로 수십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해요.
당시 경찰이 범인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해요. 심지어 에르브가 겨 눈총이 가짜 총인지 몰랐던 피해 교사, 만약 경찰이 출동했다면 에르브도 위험해질 수 있던 거예요. 당시 상황을 경찰이 봤다면 강경 대응했겠죠?!
지각을 결석으로 표시한 교사에게 화가 나서 가짜 총을 겨눈 거라고 하네요. 교권 추락을 넘어서 심각한 범죄행위예요. 총을 겨눈 학생도, 방조한 학생도 장난으로 치부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당시 다른 학생이 현장을 SNS에 공개해 충격에 빠진 프랑스인들,
금쪽이 에르브는 가중 처벌이 가능한 폭력 혐의로 기소되었고 범죄를 방조한 다른 학생들도 문제라고 해요.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는 철없는 금쪽이 들의 행동. 가짜 총기로 교사를 위협한 소년과 학생들 범죄의 심각성을 깨닫길 바랍니다.
11위 지하철에 퍼진 000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2020년 2월, 전 세계가 셧다운 되고 공포가 절정에 치달았던 시기, 미국 뉴욕에서 코로나19 공포심이 더욱 극대화된 사건이 발생하죠. 2020년 2월이면 코로나가 막 창궐한 시기네요.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도 없어 공포가 더욱 극심해질 때, 사건의 발단은 방호복을 입고 지하철에 탄 두 남성,
당황하는 지하철 안 사람들, 그런데 그 순간 바닥에 의문의 액체들이 쏟아집니다. 아수라장이 된 지하철 안.
방호복을 입은 남성은 유독성 물질 스티커가 붙은 박스를 들도 지하철에 탑승했고 2020년 2월 코로나 19로 인한 공포심이 확신되기 시작하던 시기라 두 사람의 수상한 모습은 주목을 끌기 시작했죠. 의문의 박스를 바닥에 떨어트린 남성들, 그리고 지하철 바닥에 의문의 액체가 쏟아지면서 급하게 다른 칸으로 도망가거나 좌석 위로 피신한 승객들.
데이비드와 모리스가 장난을 친 이유는? SNS 때문이라고 해요.
자신들의 행동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한 거죠. 높은 조회수만큼 비난 여론 또한 속출했죠.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공분을 산 데이비드와 모리스. 본인의 SNS 조회수를 노린 장난임에도 선의의 메시지로 위장.
누군가의 불안감을 장난과 재미의 대상으로 삼는 일은 아무리 10대여도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입니다.
<출처: 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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