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8 - [티비보기] - 프리한19 117회 - 과학으로도 풀리지 않는 초자연 현상 19 19위~11위
세상엔 별의 별일들이 다 있네요. 물론 별의 별사람도 다 있고용.. 과학적으로 증명되면 좋을텐데..
아닌게 더 많으니 신비하고 재미질수 밖에요...ㅋㅋ
1967년 5월 캐나다 모 병원을 급히 찾은 스테판 미할라크는
그러나 화상 자국보다 더 미스터리 한건..
그누구도 화상의 원인을 밝히지 못했음.
지질조사차 매니토바주 팔콘 호수를 찾은 스테판 미할라크는 그때 상공에서 붉은빛을 내는 두개의 타원형 기체를 목격
처음 보는 비행기에 호기심이 발동했고
기체에 슬며시 손을 대 본 그는 갑자기 배기관에서 가스를 배출하고 그뒤 이륙한 기체
가스를 정통으로 맞은 뒤 복부 화상을 입은 것.
그이 UFO 목격소식에 몰려든 사람들..
그러나 스테판에게 현장 시찰에 동행할 것을 요구함
그가 본 비행 물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UFO를 쫓는 사람 그가 밝혀낸 놀라운 이야기
UFO와 초자연 현상 조사가인 척 주코프 스키는 UFO, 외계인 납치, 빅풋등
다양한 초자연 현상을 조사하는데 2006년 놀라운 이론을 제기한 그
자신이 조사한 1000여 건의 초자연 현상 중 200여 사건의 공통이론을 알아냄
미국 네바다주의 51구역
외계인, UFO 의 단골 출몰지역임
미국 뉴멕시코주의 덜스 기지
미군과 외계인이 인체 실험하는 곳으로 추측
70년간 미국에서 발생한 1만 마리의 가축 폐사 사건
그런데 이 사건들이 발생한 지역을 지도에 표시하면 약 200여 사건이 북위 37도 인근에서 발생함
그뒤 그가 분석 발표한 미스터리 이론은 북위 37도에는 외계인들이 지구로 드나드는 길이 있다고
UFO의 주요 도로가 북위 37도인 것!
그런데 여러분 우리나라 북위가 몇도인지 아십니까?
37.5 도임
혹시 서울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거나 수상한 물체를 본적 있나요?
1995년 2월 푸에르토리코의 어느 한 마을에서 무언가의 습격받은 가축들!
2015년 4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와트 마을에서 끔찍하게 훼손된 채 죽은 소떼
마치 죽음의 사신이 다녀간 듯한데..
그런데 이때 농장에서 목격된 한 괴생명체.
목격자에 의하면 정신없이 가축의 피를 빨아먹었다고 기척을 느끼고 5~6m나 되는 난간을 훌쩍 뛰어넘어 사라졌다?
괴생명체의 난동에 각종 추측만이 난무함
스페인어로 빨다라는 추파와 염소라는 카브라의 합성어로 추파카브라
전설에 따르면 붉은 큰 눈과 날카로운 송곳니가 특징임
등에는 가시가 있고 직립보행은 물론 하늘을 날기도함
가축들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괴물 추파카브라!!
과연 그때 목격된 괴생명체가... 전설 속 추파카브라 였을까?
그런데 불과 3개월 전인 2018년 5월
미국 북서부 몬태나주의 한 농가에서 잡힌 추파카브라 추정동물
추파카브라로 추정되는 동물이 양떼를 물어뜯을때
이 괴 생명체의 정체는 추파카브라일까?
이미 멸종된 늑대의 한 종류 아닐까?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했는데..
미국 어류야생동물청에서 괴생명체를 수거해 어류야생동물청 연구실에 보내 DNA 검사를 실시
하지만 현재까지 그 정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고해요.
정말 전설의 동물... 추파카브라의 출현인 걸까요?
2018년 6월 중국 산둥성 청도에서 기이한 현상이 발생함
강한 폭우를 동반한 비의 정체는 해산물비
과연 해산물 비의 정체는?
중국 기상학 전문가들의 추측에 따르면 첫번째 추측은 강력한 토네이도
토네이도의 상승기류가 바닷속 해산물을 끌어당겼고 상승기류들이 약해졌을때 해산물이 추락했다는 가설
확인결과 해산물 비가 내린 6월 13일 경엔 토네이도가 없었다고해요.
즉 토네이도가 원인은 아님
바다에 강력한 강풍이 몰아쳐 거센 파도가 밀려왔고 그순간 바닷속 해산물들이 강풍에 실려왔따?
때마침 당시 중국 청도에 폭우와 태풍이 있었고 그해 6월기준 최대 풍속인 125.28.km/h 를 기록
해산물 비의 원인으로 강풍이 가장 유력함 그런데 바닷속 해산물들이 날아왔다고 하기엔..
양식 어종까지 섞여 있엇다고
또다른 추측은 태풍이 근처 해산물 시장의 어패류 등을 날렸다?
즉 해산물 비의 정체는 시장에서 판매하던 것?!
하지만 그 무엇도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고 대체 해산물 비는 어디서 온것일까?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북서부 마을 오드자체에서
2005년 세르비아의 한 언론사에 걸려온 전화
그뒤 개구리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은 채 약 3~4일을 버티다 말라 죽었다는데
놀라운 점은 이 지역에서 본적없는 개구리 종이다
북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개구리 종이라고해요.
그런데 개구리 비현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님
과거부터 미국, 영국등에서 발생한 개구리 비 기록이 존재함
그런데 말입니다.
강력한 폭풍이 어떻게? 왜? 개구리만 들어 올렸을까?
같은종의 생물을 한 지역만 집중...?!
초자연현장인 개구리비 당신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2006년 러이사 야쿠티아 지역에서 전해지는 미스터리한 금속물체?!
금속물체를 본 목격자들의 증언을 보면
1936년 한 지질학자가 올구다크흐 강가에서 가마솥 형체의 반구를 발견함
금속 반구의 약 5분의 1은 땅속에 꽂혀있었음
1947년 우연히 지인들과 이곳을 찾은 미카엘 코레츠키는
구리재질처럼 보였지만 정확하진 않아요.
그리고 그곳에서 밤을 보내게 된 코레츠키와 친구들 그런데 그 이후 한친구는 심한 탈모를
코레츠키 머리에 반점이 생기고 심한 두통까지..
이처럼 목격자와 증언도 많지만.. 가장 의문스러운 점은 정확한 위치가 남아있지 않은 죽음의 계곡
그래서 이반 맥케르는 원정대를 꾸려 죽음의 계곡을 찾아 나선 것
탐사도중 괴이한 식물들 주변에서 한 연못을 발견했는데
그런데 다음날 어지럼증과 숨이 막히는 등 기이한 신체 이상이 발생
두통과 오한이 심해져 졸도하는 대원까지 발생함
급히 그곳을 빠져나온 이반 맥케르 원정대 비록 미스터리한 금속물체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이들이 세상에 알린 건 죽음 계곡의 좌표
미스터리한 금속물체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방사능피폭인거 같다고.
증언에 따르면 금속 반구 목격 시기가 1947년이고 구소련이 한창 핵무기 개발을 하던 때라
그뒤 1948년 구소련은 원자폭탄 첫실험에 성공함
마녀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런데 마녀의 존재를 증명할 영상이 있음
멕시코의 UFO 연구 클럽에서 촬영한 영상인데
언론공개후 일명 몬테레이의 마녀라 불리며 두려움과 호기심을 느낀 사람들..
마녀가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순찰 중 빗자루를 탄 마녀를 목격했다고.
두눈을 의심한 레오나르두 그리고 갑자기 경찰차 유리창을 공격한 마녀
너무놀라 반격할 새도없이 기절했는데.. 2년뒤 2006년 공동묘지 순찰중 마녀를 목격한 경찰관
경찰관들이 당시 기억을 토대로 그린 마녀의 몽타주인데
몬테레이의 마녀를 두고 설전을 펼친 전문가들..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몬테레이의 마녀 미스터리 여전히 이슈의 중심에 있는 마녀는
빠른속도로 사라지는 영상속 마녀의 모습
영상 속 키포인트는 가속인데 흔히 볼수 있는 가속이 아니라고함
드론으로는 불가능한 연출 점점 힘이 실리는 영상 조작설..!!
만약 조작했다면.. 아주 잘 만든 영상이라고함
정말 마녀는 실제로 존재할까?
1994년 8월 7일 미국 워싱턴주 오크빌을 순찰 중이던 데이비드 레이시는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와이퍼를 작동시켰는데.. 그런데 닦을수록 얼룩진 자동차 유리
일명 젤리비
주민들은 이 젤리 비를 만지고 냄새도 맡았는데.. 그날 오후 호흡곤란, 현기증, 메스꺼움 등 이상증상을 보인 사람들
젤리 비가 내린 뒤 다수의 동물 사체를 발견함
더 미스터리한건 젤리비는 오직.. 오크빌에서만 내렸다? 3주간 총 6번 밤에만 내린 젤리비
젤리 비를 채취해 병원에 가져간 주민들
미생물학자들의 연구결과 두 종류의 박테리아 중에는 인간 소화계 사는 종류가?
하지만 어떻게 박테리아가 질병을 일으켰는지는 미궁임 그때 다른 가설을 제기한 연구진
블루아이스는 항공기에서 발생한 배설물 등을 낮은 온도에서 결빙시킨 파란색 물질이에요.
이에 반박하고 나선 연방 항공은 색깔도 다를뿐더러 비행중 블루아이스 배출은 금지라고
한편 젤리비가 내릴 당시 오크빌 주민들의 목겨담이
또다른 가설은 오크빌 마을을 군사기지로 이용했다!
주민들 몰래 새로운 생화학무기를 테스트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그이후 두번 다시 내리지 않은 정체불명의 젤리 비!! 이 괴물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정말 이상한 일이라고 3주간 6차례 내린것도 수상함
그이후 20년동안 내리지 않은 것도 미스터리
2위는 불사를 증명한 러시아 승려!!
1911년 러시아 불교 수장으로 등극한 다쉬 도르초 이티겔로프는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명성이 자자함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 군인을 위한 병원을 설립함.
1927년 76세에 입적한 이티겔로프 승려는 그가 동료 승려들과 제자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유언에 따라 가부좌를 튼 시신을 그대로 묻은 제자들은 그리고 75년뒤인 2002년
유언을 따르기 위해 승려의 시신을 재발굴함 시신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 사람들..
승려의 시신은 미라 보존 처리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임
게다가 과학자와 병리학자들이 시신을 부검한 결과
부활을 암시한 승려의 유언에 따르면 만약 36시간전에 재발굴했다면.. 살아있었을까요?
시신이 좋은 상태로 보존될수 있으나 이티겔로프 승려의 경우 직접 부활을 예언함 그래서 더욱 미스터리한 사건
우연의 일치라 하기엔 불가사의 그자체임
시신은 현재 울란우데 이볼긴스키 사원에 안치함
그리고 승려가 입적한 직후 폐쇄된 사원은 시신 발굴 이후 불교 신자들의 성지로 부활함
75년간 부패하지 않은 승려의 시신,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1위는 제2의 나스카라인? 7000개 구멍의 비밀
나스카 라인 근처에 피스코 밸리 계곡에서 발견되 또 다른 초자연 현상!!
대체 누가 어떤 이유로? 왜? 학자들의 추측만이 난무한 7000개의 구멍과 누군가 의도한 듯
일관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구멍 주변의 돌
잠정적 결론은 사람이 의도적으로 만든 구멍이다!
7000개 구멍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다양한 가설을 제기함
하지만 사람의 유골과 장신구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무덤은 아닌 걸로...!
1984년 이곳을 찾은 고고학자 존 히슬롭은
곡식때문에 힘들게 큰 저장소를 짓진 않앗을 것.
2015년 UCLA 대학 연구팀은 공물 측정 장소로 주장함 그것 또한 험난한 지형에 만들지는 않았을 것.
도대체 왜 만들었을까? 영원히 풀리지 않을수도..
페루의 7000개의 구멍의 진실 과연 밝혀질수 있을까요?
1위해서 받은 선물이 소형 방사능 측정기인데.. 저분이 자신이 필요하다며..ㅋㅋ 선물 뺏어가심..ㅋㅋ
프리한 19 넘나 재밌어용..ㅎㅎ 주제도 매주 달라지고.. 공포영화만 빼고 다 좋음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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