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료는 바로 인기 자투리채소인 감자예요.
아삭한 별미인 감자잡채만들기!!
당면없이 채소와 고기로 잡채를 만들거에요.
보통 잡채하면 떠오르는게 당면인데 고정관념을 타파해줄 당면 역할을 해줄 감자!
감자는 주먹크기 정도가 좋고 표면이 매끄럽고 단단하며 싹이 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껍질 벗긴 감자는 찬물에 담그면 갈변 걱정 하지 않아요 되요.
한 면을 평평하게 잘라 고정시켜주면 썰기 수월해요.
껍질을 벗긴 감자는 도톰하게 편 썬다.
감자는 길쭉하게 채 썬다.
채 썬 감자는 찬물에 담근다.
찬물에 담그면 감자의 전분기가 사라지고 갈변이 되지 않아요.
감자는 찬물에 5분 정도만 담가야 특유의 풍미가 살아있어요.
채썬 감자는 끓는 물에 넣어 데친다.
감자가 투명하게 익을때까지 2분 정도 데쳐주면 돼요!
데친 감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감자는 살캉하게 데쳐야 식감이 좋아요.
데친 감자는 고루 펼쳐 식힌다.
불리면 7배 정도 커지는 목이버섯!
목이버섯은 미지근한물에 6g 정도를 담가 20분 정도 불려주면 양이 적당해요.
불린 목이버섯은 한입 크기로 썬다.
청양고추,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잘게 썬다.
당근은 도톰하게 채 썬다.
오이는 돌기를 제거한 뒤 돌려 깍아 씨를 제거한다.
수분이 많은 오이씨는 제거에 필수예요!
씨를 제거한 오이는 채 썬다.
기호에 따라 어묵은 반으로 자른다.
소고기는 결대로 편 썬다.
어묵은 길쭉하게 채 썬다.
소고기는 얇게 채 썬다.
채썬 소고기에 간장, 설탕, 다진 마늘을 넣는다.
후춧가루, 참기름을 고루 섞어 밑간을 한다.
밑간한 소고기만 있으면 돼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다.
색이 연한 채소부터 볶아야 팬 하나로 할수 있어요.
데친 감자를 넣어 볶는다.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골고루 볶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는 밑간이 될 정도로만 살짝 넣어주세요.
감자를 데치면 전분기가 제거돼 볶을 때 서로 달라붙지 않아요.
볶은 감자는 접시에 덜어낸다.
기름을 두른 팬에 채 썬 오이,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볶는다.
기름을 두른 팬에 채 썬 어묵을 넣어 볶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채썬 당근은 달군 팬에 넣은 뒤 기름을 넣어 볶는다.
당근을 기름에 볶아주면 피부에 좋은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요
채썬 당근에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각각 볶으면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잇어요!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홍고추, 청양고추를 볶는다.
고추씨에는 매콤한 캡사이신 성분이 있으니 입맛에 따라 생략해도 좋아요.
불린 목이버섯은 달군 팬에 넣어 볶는다.
고기는 센 불에 볶아야 수분이 없어요.
기름,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살짝 볶는다.
밑간한 소고기는 달군 팬에 넣어 센 불에 고루 볶는다.
소고기는 고루 펼쳐가며 볶아주면 수분이 생기지 않아요
소고기가 익으면 볶은 목이버섯, 당근, 오이. 감자를 섞는다.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기호에 따라 고추기름을 넣어 매콤한 맛을 살린다.
참기름과 통깨를 섞는다.
고추는 길이가 짧고 단단할수록 매운맛이 강해요.
완성접시에 옮겨놓으면 완성이에요!!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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