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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131회 - 한국인을 지키는 힘! 발효밥상 -임성근의 냄새 걱정 없는 청국장찌개 비법..

by 로토루아8 201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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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균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끓이기 전 미리 쌀뜨물에 장을 풀어주세요.


된장을 넣게되면 담백하고 감칠맛도 증가하고 간맞추기도 좋아요.


좋은 청국장을 고르는 법은?




쌀뜨물에 섞은 청국장과 된장을 체에 거른다.




청국장을 오래 끓이면 유익균이 손실될 우려가 있어요.


콩 알갱이를 먼저 익혀 유익균을 보호하고 국물 맛도 살린다.



청국장과 돼지고기를 함께먹으면 높은 소화 흡수율을 도와주고 콜레스테롤도 조절해줍니다.



모든 고기에 밑간은 필수입니다. 고기 잡내를 제거해주고 간 맞추기도 되고 국물의 감칠맛도 살릴 수 있어요.



고기를 볶지 않고 넣는 이유는? 볶으면 육즙을 가두는 효과로 볶지 않아야 육수가 진하게 국물에 나오기때문입니다.





신 김치를 끓이면 조직이 단단해져 질긴 맛이 날 수 있어요. 반면 생배추를 넣으면 부드러운 식감을 낼 수 있어요.


무와 배추를 넣으면 청국장 국물맛이 더 시원해집니다.



가열하면 날콩가루가 고소해지면서 청국장 냄새가 줄어듦.


날콩가루의 비린내가 날아가면서 청국장 냄새도 같이 제거해준다고하네요.


볶은 콩가루는 텁텁한 맛을 내므로 꼭 날콩가루를 사용해주세요~^^




배추를 넣고 끓이는 시간은??




유익균을 살리기 위해 남은 청국장 국물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센불에서 3~4분정도 더 끓여주세면돼요.



볶은 멸치는 오래 끓이지 않을거라 비린내가 나지않아요.


청국장 보관법은? 


공기와 닿으면 산화작용으로 냄새가 샘해지는 청국장, 1회 분량으로 수분한 뒤 냉동 보관해서 사용하는게 좋아요.





끓이는 과정에서 재료들이 뭉그러지기 마련인데, 미리 청국자의 콩을 거르는 것이 따로 저을 필요가 없어서 재료가 부서질 염려가 없어요.




고춧가루는 취향 차이므로!!! 넣지않아도돼요.

유익균은 죽어서도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하니까...남은거 다시 끓여먹어도 괜찮다고해요^^



청국장찌개와 함께먹는 보리밥도 같이!!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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