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경일 감각을 파헤치다. 촉감각

감각을 통해 이해하는 심리학.

민감할수록 크게 표현한것!!! 가장 민감한 부위는 손!! 민간끝판왕은 손끝.

나쁜짓하는 사람들의 속마음은 특히 성희롱자는 자신의민감한 손으로 상대방의 둔감한 엉덩이 같은 곳을 만지게 되서 가해자는 쾌감이 극대화되는 거고 피해자는 방어에 미흡하게 되는 촉감각을 악용하는 것이라고 해용.

그래서 좋아하면 접촉을 하게 되죠..딸이랑 볼을 부비부비하는 것처럼.

미국에서 자동차를 파는데 헤어드라이어로 손잡이를 따뜻하게했더니 문을 만질때 따뜻함을 느끼게해서 실제 매장에서 판매실적 1위라고합니다..그사람은.

마요네즈의 경우 오른쪽이 더 양도 많고 저렴하지만 왼쪽이 손에 많이 접촉을 하게되는 구조라 왼쪽을 더 많이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료수병도 굴국져서 나온 것들이 많아지고있죠.

쇼파의 경우 푹신한게 비싸고 나무가 싸지만 배경이 저렇게 위에처럼 되어있을땐 사람들은 푹신한 쿠션을 선택

동전으로 된 배경에서는 딱딱한 쿠션인 저렴한 것을 선택했다고해요.

촉감각은 단순한 접촉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능동적과 수동적 촉감각으로 나뉘어있어요

손을 움직이면서 읽는것이 더 받아들이기 쉽다고해요. 우리몸이 움직임이 없다고 떨어지거나 움직이지 못할때 촉감각이 떨어집니다. 촉감각은 문화와 맥락에도 큰 영향을 받아요.

저의식은 지금도 하고있다고해요. 근데 큰 고통은 느끼지 않고 있다고해요. 문화의식에 하나라고해요.

불안할 때 맞으면 정말 아프다고해요. 마음이 편안할때는 덜아파요.

전쟁중 다친 군인들은 고통의 강도가 높아 진통제를 응급실환자보다 많이 요구한다고해요 하지만 그 상황에 벗어나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오게되면 고통의 강도가 훨씬 낮아집니다.

<출처: tvn  어쩌다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