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당뇨병!

끔찍하고 몹쓸 병. 절대 못 고치는 병.

암보다 무서운 병.

음식물을 섭취하면 포도당으로 분해가되어 혈액으로 유입되고

혈액 속 포도당이 과다하면?? 당뇨병이 되요.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게되어

당뇨망막증 당뇨병성 족부 병증이 생기게 되요. 

혈당수치에 따라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잖아요.

당뇨병을 진료하는 곳이 내분비내과에요. 60세이상이 약 30%는 당뇨병임.

랜선 상담실 신청자들의 최다고민인 당뇨병.

키가 158cm 몸무게 45kg 결혼전에소 46~47kg의 마른체형이었음.

74세에 당뇨병을 진단받은 어머니, 친오빠까지 당뇨병진단을 받았다고함.

가족이 모두 약을 먹는 치료를 했을 것.

일반적으로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와 권승매 님의 경우는 조금 다른거 같다고

당뇨병 가족력이 있다면? 인슐린 기능 저하의 소인을 타고난 것.

술을 많이 먹는 분도 아니고 비만도 아닌데 왜 지방간이 있을까?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흔한게 마른 당뇨병이에요.

권승매 씨는 왜 인슐린 기능이 떨어질까?

옛 어른들은 임신 기간중 영양소 섭취가 부족했어요. 태아의 췌장 발육이 부진하게됨.

권승매 씨의 당뇨병의 원인이 유전이기 때문이에요. 마른 체형이지만 비만형 당뇨병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것.

당뇨병 진단 전후 생활습관은? 1. 과일을 좋아함.

2. 탄수화물을 좋아함. 3. 운동은 전혀 안함.

당뇨병 진단후 과일섭취를 줄이고 현미밥을 섭취중이고 매일 2시간씩 등산을 한다고함.

혈당이 높은 상태임.

인슐린 분비 담당은 췌장이하고 혈당 조절담당은 간이함.

간과 함께 혈당을 조절하는게 허벅지 근육이에요.

당뇨 타파 스쿼트.

어깨너비만큼 다리를 벌린후 시선은 최대한 정면으로 하고 자세를 유지하며 앉았다 일어난다.

운동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자세에요!! 바른 자세로 해야 무릎도 안나가요.

딸에게 당뇨병을 무렬줄까봐 걱정이라는 권승매씨.

부모 중 한명이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거릴 확률이 약 10~30%임.

부모 모두가 당뇨인 경우 자녀가 걸릴 확률은 최대 40%임.

아빠보다 엄마가 당뇨병일때 자녀의 당뇨병 발병률이 높아지게 되요.

권승매씨의 딸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약 25%~30%로 예상됨.

당뇨병 예방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엄마와 달리 통통한 체형의 딸. 체중이 증가하면?? 혈당이 상승하게되어 인슐린 분비가 과다하게되요.

체내 인슐린이 많을수록 체중이 증가하게됩니다. 당뇨병으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당뇨병 예방의 첫걸음은 체중관리입니다.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체중 관리할 것.

또다른 사연자. 

당뇨병을 일찍 진단 받으면 합병증도 빨리 오는지?

당뇨병을 앓은지 7년째라고 37세때 임신성 당뇨 진단받음.

가족중 고모가 당뇨고 본인은  42세때 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음.

본인한테 큰 과제가 생긴거라고 임신성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40대 전부터 매년 검사가 필요해요.

고지혈증, 고혈압까지 있고 최근엔 눈 혈관도 터졌다고함.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터지게됨.

보통 신체나이는 10살이 많아진다고 얘기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필수에요.

단순한 건망증이 아닐수도 있다고. 당뇨병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인지, 기억력 장애.

의학계 핫 키워드는 3형 당뇨병임.

뇌 신경 세포의 에너지원인 포도당. 당뇨병으로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

3형 당뇨병 원인 1. 뇌신경 세포에 포도당이 들어가지 못해 뇌기능이 저하되요.

2.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돼 뇌기능이 저하됨.

당뇨병 후에는 걷기를 꾸준히 하는 중이라고함.

하지만 식사는 대충 한다고 바나나1개나 빵, 고구마, 달걀로 끼니를 때운다고.

간식을 3시에 먹었는데 연시를 2개나 먹었다고.

설탕이 안 들어가도 달콤한 곶감. 감에 당이 많다는 증거에요.

감을 먹을수록 혈당은 수직 상승하게됨.

당뇨합병증 어떻게 하면 예방할수 있을까?

당뇨병 환자 4명중 3명은 영양 불균형인 셈이에요.

아니면 차라리 아침에 채소를 듬뿍 먹는게 좋다고해요.

채소에는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는 미네랄이 풍부해요.

운동은 시간을 정해서 할 것!!

남는 시간에 운동하려면 언제 시간이 남아요?

위로와 힘이 되는 따뜻한 한마디.

남들은 엉망으로 살때 나는 건강한 생활을 일찍 시작했다고 생각하라고.

한번 먹으면 평생 못 끊는다는 혈압약. 당뇨병약도 못 끊는다?

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이죠.

당뇨병약 복용 중단 조건

1. 당뇨병 초기여야 하고 2 생활습관을 개선해야함.

당뇨병약을 끊은 경우는

1. 임신성 당뇨병 환자가 출산 후 혈당이 안정됐을때.

ㅈ. 급격히 증가한 체중을 감량했을때.

당뇨병 치료 목적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

당뇨병약에 대한 거부감 부터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특히 15kg이상 감량한 환자 중 약 86%는 혈당 안정.

추적 관찰 기간이 2년으로 장기적으로 예후 확인이 불가하다고 반박하심.

당뇨병약을 끊는건 의지의 문제에요. 생활습관 변화는 인생을 바꾸는 것.

당뇨병 환자들은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한건 맞지만 생활습관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

실제 철저한 관리로 혈당이 안정된 환자가 있어요.

하지만 안심하는 순간 혈당은 다시 솟구치게 되요.

한의원을 찾는 당뇨병 환자들의 고민.

하지만 병원만 가면 의사한테 혼난다고.

당뇨병 클리닉이 영양상담사, 운동처방사, 내분비내과 전문의등이 있어서 처방해주기때문에 당뇨병 전문의들이 화만 낸다는건 오해라고함.

단편적인 정보는 환자를 힘들게 할뿐이라고함.

의사들도 의견이 많이 갈리네요.

엄지들이 생각하는 당뇨병약이란? 당뇨병약은 침대가 아니라 지팡이다.

가장 좋은건 당뇨병에 안 걸려야죠.

알수록 무서운 당뇨병.

당뇨병을 부르는 빵, 떡, 케이크, 밥. 그리고 감. 

당뇨병 막는 방법!!!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양배추는 탄수화물 흡수를 늦춰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되요.

양배추가 당뇨병을 예방한다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존재함.

당뇨병 예방하는 비밀은 양배추임.

된장양배추 샐러드.

된장 속에 풍부한 유산균은 KF11 활생균으로 당뇨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 독소 감소에 도움이 되요.

소화장애 개선에도 좋음.

현대식 된장찌개는 물이 끓기전 된장을 넣는 방식으로 변화함.

건강한 된장찌개 만드는 방법은??

1. 찬물에 된장을 반만 넣고 재료와 함께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나머지 된장 반을 넣은 후 뚜껑을 덮는다.

1. 된장, 맛술, 물, 양파 우린물, 참기름을 넣고 잘 섞는다.

2. 먹기좋게 썬 양배추 위에 된장 소스를 부어 섞는다.

3. 접시에 담은후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올린다.

먹는 것만큼 중요한 운동.

당뇨병 예방 운동의 핵심은 백근임.

적근은 혈액 공급이 풍부해 붉은색을 띠며 천천히 움직일때 사용.

백근은 혈액공급이 적어 흰색을 띠며 순간적인 힘을 낼때 사용함.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백근을 강화하라!!

백근의 에너지원은 포도당으로 따라서 백그만 강화해도 혈당 감소에 도움이 되요.

30세부터 급격히 퇴화하는 백근.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백근 강화가 필요해요.

밀당 운동법!!

1. 바닥에 앉아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한쪽 발에 밴드를 감는다.

2. X자로 밴드를 교차해 밴드 끝을 엉덩이로 깔고 앉는다.

3. 그대로 누워 양쪽 무릎 사이에 키친타월을 끼운다.

다리를 폈다 굽히는 동작을 12회 반복한다.

키친타월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리를 고정시켜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게 되요.

처음에는 밴드를 길게 잡아 느슨한 채로 운동. 숙련되면 밴드를 짧게 잡아 운동하면 효과가 좋아요.

세모운동.

1. 바닥에 누워 맨드를 골반 위에 올린다.

2. 손으로 밴드를 눌러 바닥에 고정해주세요.

3. 가슴과 무릎이 일직선이 되도록 엉덩이를 들었다 내린다.

그냥 운동을 하면 무릎이 흔들려 부상위험이 있으니  키친타월을 사용해서 안정된 동작으로 운동해주세요.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물질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함.

내장지방이 1kg 많아질수록 2형 당뇨병 위험이 증가해 남성은 2배 여성은 7배.

2025년에는 국내 성인 2명중 1명이 비만으로 예상.

비만은 암도 만든다고해요. 지방은 만성 염증을 유발함. 염증은 암의 원인이  되요.

살이 잘 안 빠진다면??  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비만을 결정하는 장내 세균.

좋은균을 유익균이라고 부르고 해로운균은 유해균이라고 부르죠.

이상적인 비율이 85: 15 = 유익균: 유해균임

장내 세균 비율이 좋으면? 지방 분해 효소가 활성화돼 체중감량이 되요.

장내 세균 비율이 나쁘면? 지방세포 크기가 커져 비만이 되고 내장지방까지 생성됨.

난 물만먹어도 살쪄 하는 사람들.

장 건강이 나쁘면? 혈관 질환을 유발해요. 장내 유해균이 죽상동맥경화증 위험도 높아져요.

장을 건강하게 한느 방법은?

프로= 위한다. 바이오= 생명.

프로바이오틱스는 살기위해서 하는 것.

프리바이오틱스는 살기전에 해야 하는것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요. 프리바이오틱스가 곧 식이섬유에요.

프리바이오틱스의 주원료는 프락토올리고당이에요.

프락토올리고당은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만 작용함.

유산균과 함께 복용하면 더욱 도움될수 있음.

유익균이 장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해야해요. 유산균의 90%는 위산, 담즙의 영향으로 죽게됨.

장에 도착한 유익균도 장내 환경이 좋지 않으면 죽음.

내몸속 유익균의 증식시키는 것이 중요해 프리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됨.

장내 환경을 바꾸려면 유익균의 우세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체중이 감소되면 당뇨병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음식은 입으로 들어오지만 영양소를 흡수하는 장.

면역력을 좌우하는 장 건강.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되어 있어요.

장내 유익균은 장 점막을 보호해 장건강에 도움이 됨.

장수마을 거주자의 장내 유익균수가 최대 5배.

현미밥에 된장. 간단하게 식사하지만 건강한 이유는?

유익균이 좋아하는 식품 섭취 때문으로 추측된다고함.

유해균은 독성물질을 만들어 플라크를 생성.

프리바이오틱스가 유해균을 억제해 플라크 생성을 바앻함.

동물실험에서 프락토올리고당의 콜레스테롤 개선을 확인함.

프리바이오틱스 섭취시 주의사항은?

60도이상에서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가열없이 섭취할 것.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루 3g 이내로 섭취 권장함.

<출처: MBN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