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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96회 - 스타들의 외도,사업이 뭐길래 -1세대 커피왕 故강훈

by 로토루아8 201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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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 매출이 천 오백만원이라고해요


하지만 월매출 중

순수익의 비율은 적은게 사실이라고해요.







7월 24일 오후에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고해요.

운영중인 음료 브랜드의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음.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상황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결론이 낫다고하네요.



업계에서는 손꼽히는 성공한 사업가로





각종 언론 매체가 주목한 인물로

스타들과의 친분이 두터운 사업가로 유명했다고하네요.











1992년 S기업에 입사하여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의 국내 론칭 팀의 일원이었다고해요.


미국에서 바리스타 교육까지 받고 귀국했지만

IMF 외환위기로 국내 론칭이 무기한 연기되어

토종 커피 브랜드를 만들겠다며 퇴사 선언을 했다고해요.




5년만에 매장 수 40개 까지 늘리며 승승장구함.

그때만 해도 커피 전문점이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카페**이 국내에 2개의 매장이 이미 오픈된 상황이었지만

홍보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스타마케팅이 성공!



매장의 운영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스타 마케팅 덕분에 업계 최초로 가맹점 500호 돌파!

엄청난 가맹점 확산





배우들이 연기학원을 가기 위해선

1층 카페를 통과해야되는데

강훈 대표의 스타마케팅이 제대로 통했던 상황!


결국 강남의 물 좋은 카페로 수문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고하네요.





본격적으로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준비했고,





이름하여 커피왕 강훈 신드롬.



특정 매장의 경우 연예계 관계자와의 약속 장소로도 유명해

카페 내의 룸은 인터뷰 장소로 활용하기도했다고하네요.







김수로와의 특별한 인연 때문이라고하네요.






매출 대폭 상승은 기본이고

줄 서서 입장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고해용.

외국인 관광객들의 명소로 자리매김

이후 김수로와는 친구에서 사업 파트너로 발전




신사의 품격은 맛보기에 불과 본격적으로 PPL 마케팅 시작!





론칭 1년 만에 해외 진출 성공

이 모든 것이 불과 4년 전 이야기라고해요!



생소한 망고 음료의 등장에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

과일음료의 한계는 사계절 내내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임.



지난해부터 삐거덕 거리기 시작했다고해요.





커피점은 이미 포화 상태로 전국에 9만 2천여개가 있고

한 아파트에 1만 명이 거주한다고 가정하면

아파트 주변에 20개의 커피 전문점이 있다는 결론!

카페 시장을 그야말로 과포화 상태.




과거에 비해 커피 전문점의 수요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









최근 원활하지 않은 물품 공급 때문에

운영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

경영나 직후 일부 부족한 자재는 재고로 해결하거나 직접 구매하고있다고해요







회생절차 신청서를 제출한 후 심사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



















돈을 받아서 해결할 생각만 하면 보름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

진전하지 못해 포기했다고해요.












<출처: channel 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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