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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 2024년 신상 사랑꾼, 야구 선수 황재균.

by 로토루아8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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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하게 열린 세기의 결혼식이었죠. 대한민국 스포츠계, 연예계 스타가 총출동했죠.

 

 

가수 아이유의 마음이 담긴 축가까지.

야구계 최고의 스타인 황재균, 여전히 활약이 대단한 선수죠. KBO리그에서 중심타자로 활약중이죠. 두 번의 FA 계약에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8년간 FA 총액이 무려 148억원.

K구단 창단이래 FA 계약 최고액은 1, 2위를 기록, 높은 연봉만큼 책임감이 뒤따르죠. 그 바쁜 와중에 어떻게 만난 걸까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지연에게 한 눈에 반한 황재균. 예쁜 사랑을 키운 지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합니다. 

 

 

특별한 열애설이 없었던 두 사람, 기자들의 직무유기였고 취재 속도가 결혼 속도를 못 따라갔다고 하네요. 결혼까지 미처 예측하지 못한 상황, 스타의 만남은 소문이 있기 마련인데 황재균과 지연은 결혼 발표를 SNS로

 

 

그래도 신경 썼다면 알 만한 단서들이 있었다고 해요. 황재균은 예능에 출연해 티아라 노래를 반복 재생해들었다는데요. 이 정도면 열애설 떠먹여 준 수준이라고, 

 

 

연애 4개우러이면 아직 한참 남았다고 생각한 것. 당시 누구도 예상 못 했던 빠른 진행. 

운동선수 내조가 특히 힘들다던데, 그런데 황재균 선수 말에 닭살이 돋았다고.

 

 

지연을 향한 배려가 느껴지는 말이네요.

황재균은 결혼 후 180도 달라졌는데 과거엔 무뚝뚞한 성격이었지만, 지연 씨가 원하면 춤도 춰주고 지연의 한 마디는 황재균을 춤추게 하죠. 그리고 애교 머신이라고 하네요.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을 두 사람.

항재균과 지연 부부의 근황은? 

지난 11월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미국 원정 훈련까지 다녀왔고, 지금은 야구시즌이라, 다기 경기에 집중하겠네요. 미국 원정 훈련에 지연과 동행을 했다고 해요. 미국에서 달달한 한달 살기를 하고 돌아왔다고 해요.

 

출처: 프리한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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