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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4화, 모솔특집,

by 로토루아8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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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나라에도 커플이 탄생하기를...!

슈퍼 데이트를 통해 마음의 정리가 되었을지??

연달아 두남자와 슈퍼 데이트를 했던 옥순, 마음은 상철에게 향한 듯 보이지만 끝날 때까지 알 수 없는 법.

그리고 영수에게서 가끔 나타나는 꼰꼰 모드. 아마 방송 보면서 뜨끔했을 거 같다고.

 

인생의 법칙이 그렇죠.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아는 것. 관전 포인트는 과연 영수는 이 관계를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을지??

 

조선 초기 경상도를 관할하는 감영이 있던 경상도의 중심 상주. 그 중심에서 시작하는 솔로 나라 19번지 모태솔로 특집.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침부터 분위기가 심각한 남자 숙소. 

 

 

현숙님한테 목걸이를 주겠다는 영호.

남자들은 다 주지말라고 말리는데,?!

 

 

이미 답정남이더라고요.

타이밍은 좋으나 현숙에겐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죠. 

 

 

상철의 응원 받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현숙을 마중하러 여자 숙소에 온 영호. 어느덧 내일이면 최종 선택의 날. 

 

 

현숙이 최종 선택을 안해도.. 밖에서 보자는 영호?!

 

 

아무튼 카페에 도착한 그들.

 

 

영호는 밖에서도 만나고 싶다고 어필을 합니다. 

 

 

좀 더 가볍게 풀면 좋을텐데, 좋아하면 브레이크도 고장 나는 듯하다고,

 

 

영호에게 슬슬 거절의 뜻을 내비치는 중인 현숙.

 

 

만나면서 이성적인 감정이 생기기란 쉽지 않아요.

현숙은 이미 마음의 문이 닫힌 상황. 남녀 간 서로 입장 차가 생길 때도 있는 법.

 

그렇게 슈퍼 데이트를 끝내고  영호는 목걸이를 꺼내듭니다.

 

 

목걸이를 막 구경하다가 말듣고 바로 반납.

 

 

화들짝 돌려주는 목걸이. 

 

 

노력한다면 솔로 나라 밖에선 또 달라질 수도 있어요.

마무리 에스코트까지 마친 후 씁쓸히 남자 숙소로!!

 

 

영호와의 데이트에 이어 이번엔 상철과의 데이트에 나서는 현숙.

상철은 편하게 분위기를 잘 만드는 능력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앞서 영호와의 데이트에서 현숙이 가졌을 부담감을 풀어주는 상철.

 

 

 

 

매너도 좋은데다 분위기 메이커까지!

 

 

그 뒤로 첫인상을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외모 탓으로 자신을 작게 만든다고.

 

 

 

앞으론 이런 티키타카를 보여주면 게임 끝이라고.

 

 

영호가 가진 순수함을 좋게 봐줄 인연은 분명히 있을 것.

 

 

본인은 속마음을 드러내는 성향이라는 영철,

 

 

 

1순위는 영숙에 대한 마은이 52%라고 하네요.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학인하고 헤어지는 두 사람. 

 

 

응원했지만 아쉽게도 마무리 되어버린 관계.

 

 

대략 사귄 지는 30~50일차 된 커플 같다고.

 

 

저렇게 칭찬 모드일 땐 너무 좋은데,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학주쌤이 문제라고.

 

 

차라리 입어줬으면 하는 옷을 선물하는게 나을거 같다고. 동의를 구하라는 건 좀 그렇네요.

표현 전달에서 발생한 오류 속 피자집으로 향하는 두 사람.

 

 

내일이면 마지막 어느새 흘러가 버린 5일이란 시간.

두사람의 공통 관심사는 게임과 만화. 다양한 관심사로 서로 통했던 두 사람의 슈퍼 데이트.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자에 대한 마음이 곧건해진 영수.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고민이 깊어져 가고 있는 듯한 영자.

영수라면 분명히 노력할 사람인데 말하지 않으니.. 어찌 될지?!

 

 

 

남자 숙소 앞에서 마주친 영수에게 대화신청을 하는 순자.

 

 

 

영수님 마음을 알겠다고, 하고 가버리는 순자. 

순자도 너무 한 사람만 오래 봤다고. 

 

 

겪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 영호. 

 

 

슬퍼 본 적이 있어야 우는 사람을 공감해 줄 수 있듯이, 영호가 답이 없는 늪에 빠진 그 시각.

여자 숙소에서는?!

 

 

 

뭔가 갑자기 다가오면 거부감이 어쩔 수 없이 느껴진다고. 

 

 

이제는 확실하게 표현해야 할 때죠.

 

본능에 충실하니까 봄마다 천지는 어쩔 줄 모르나보다. 동상이몽 같았던 슈퍼 데이트를 모두 마치고, 알 길 없이 마음이 어지러울 땐 갈대밭으로 가자. 바람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밭에서..

솔로 나라 19번지 선택의 시간.

 

오늘 선택은 여자들이 !! 결전의 순간 그녀들에게 주어진 선택의 기회.

 

 

 

 

상철을 선택한 영숙.

 

 

광수를 선택한 정숙.

서로 데이트관이 통했던 두 사람, 

 

 

영수를 선택한 순자.

 

 

영수를 선택한 영자, 거절의 뜻을 밝혀야 할 것 같다는 그녀.

 

 

상철을 선택한 옥순.

 

 

 

 

현숙도 상철을 선택.

그리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상철을 지켜보게 된 정숙은...?!

 

 

 

자기 자신도 모를 갈대 같은 마음.

 

 

말도 안 되는 인생에 한번도 오지 않을 기회다.

약속을 지켜준 옥순이 있어 더 좋았다는 상철.

희비가 엇갈렸던 여자들의 선택이 끝나고.

 

희청이는마음도 멀리서 보면 그저 바람 따라 누웠던, 전쟁같은 선택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는 길.

 

 

고독한 자는 오늘 밤 넘어야 할 상실의 언덕.

 

 

영자와 순자와 도착한 데이트 장소.

 

 

나는 솔로에서 사주 플러팅은 처음인거 같다고.

그저 배만 채우기 바빴던 2대 1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이번에는 순자가 조수석에 앉기로..

 

 

1대 1 대화 시간은 숙소에서 마저 가지기로 한 세사람.

 

그리고 그 시각 1대 1데이트에 한창인 광수와 정숙.

 

 

시사이야기하고 하니깐 교수님이랑 같이 밥을 먹는 느낌이었다고요.

 

 

무려 세번의 데이트를 영숙과 가졌지만, 이젠 미안해서 말 못하겠다는 광수.

앞서 숙소에서 1대 1시간을 갖기로 한 세 남녀.

 

먼저 순자와의 1대 1대화 시간.

 

 

영수와 대화하다 보니 새삼 이성적 감정이 느껴졌다는 순자. 

순자의 거침없는 고백으로 마무리된 1대 1대화.

 

 

 

 

영식에게 마음을 얘기하는 영자.

 

 

그렇게 영식의 조언에 힘을 얻게 된 영자는 영수와의 1대 1대화에서.

 

 

영식의 말에 설득되기 시작한 옥순?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는 영식의 눈물담긴 진심. 다시 움직이려는 그녀의 마음을 붙잡는 한 남자.

 

 

뜨거운 눈물이 담긴 모태 솔로들의 마지막 고백.

사랑 때문에 울고 웃었던 그 긴 여정의 끝! 그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최종선택은 다음회에!!

 

과연 여기서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상철과 옥순이 될거 같은데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에 울컥한 영수, 아닌 척했지만 그 누구보다 진심인, 안전자산이 한 커플도 없이 마지막까지 모르겠다고.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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