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이 영화도 좋아할겁니다. 다시 한번 마법의 세계에 빠지실겁니다. 총 5부작으로 요번이 첫번재로 두번째 영화는 2018년에 개봉됩니다. 어찌 저런 상상력으로 글을 쓰는지 신기합니다. 단 한줄도 있는 사실을 옮겨놓는 것도 저한텐 힘든 일인지라. 줄거리를 만들고 원인과 결과와 신기한 동물들을 상상해 내는건 꿈에도 생각못할 일이네요. 뉴트 스캐맨더는 신기한 동물들을 가방에 넣어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 원래 살던 곳으로 보내주곤 합니다. 뉴트가 다니던 학교는 덤블도어가 있더 호그와트이고 문제를 잃으켜 학교에서 쫓겨났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은 미국이고 미국에도 마법학교가 존재합니다. 영국과는 별개의 학교고 별개의 마법부가 존재하는 것같습니다. 저 사진은 가방속에 검은 너구리가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가방속에서 나와서 은행 금고에있는 것들을 자신의 몸주머니에 넣은 것을 찾아내서 빼내고 있는 겁니다. 검색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신비한 동물사전은 호그와트에 교과서로 쓰이는 책이라고 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동물뿐아니라 해리포터시리즈에서 나왔던 바실리스크와 용에대한 내용 또한 책으로 나오고 실제로도 출판됐다고해요. 뉴트 스캐맨더는 여러 신기한 동물을 이해하고 보호하고자 내용을 전달하려고 책을 출간하려고 한다. 오! 이런내용들을 알고보면 영화가 더 재밌어져요. 그리고 그린델왈드라는 사람은 덤블도어의 옛친구로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입니다. 볼드모트전에는 마법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어둠의 마법사로 해리포터 볼드모트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죽음의 문양을 상징하는 물건들이 곳곳에서 나오니 요것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전엔 이런지식없이 그냥 봤는데 웬 뜬금없이 이런 내용인가 했더니 다 해리포터의 전 배경에 해당하는 내용이군요. 그리고 배겨은 미국이지만 모두 영국에서 세트장을 지어 영국에서만 촬영했다고 합니다. 동물때문에 문제들도 생기고 검은 마법때문에 앞으로의 일이 더 커질것입니다. 검은 생명체는 어린아이를 숙주로 살아가는데 여자 아이가 이상한 노래를 부르고하길래 여자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해리포터시리즈도 1편부터 쭉 보니깐 이해가 안됐던 부분도 다 이해가 되던데 이 영화도 장작 5부로 제작된다고하니 나올때마다 앞편을 새로 보게되겟네요. 신비한 동물사전은 2001년 발간됐으나 지금은 살 수 없다고 합니다. 해리포터에서 1927년에 발간됐으므로 영화의 배경은 1926년입니다. 영화속에서 코뿔소같이 생긴 큰 동물이 가방속으로 쏙 들어갑니다. 마법가방 너무 좋네요. 안에 들어가보면 큰 초원같은 곳에 여러동물이 살고있습니다. 저런 가방 하나 있으면 내집이 없어도 될거같습니다. 저는 해리포터를 너무 재밌게 봐서 동물사전도 재밌게 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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