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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후기

해지스상품은 엘에프몰이 저렴해요.

by 로토루아8 2017.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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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스상품 전에는 좋아해 티셔츠 많이 삿는데, 이게 생각보다 오래 못입겟더라고요. 자주 빨아서 인거 같기도 합니다. 드라이클리닝을 해서 입으면 오래 입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냥 세탁기에다 넣고 돌려서 양끝에 잡고 툭툭 터니까 끝이 다 늘어나서 원피스처럼  A라인으로 되어버렸어요. 가끔씩 이벤트 할때가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세일하고 거기에 선착순 쿠폰줘서 저렴하게 삿었는데 말이죠. LF 몰에서 말입니다. 요즘 안가본지 좀 되서 들어가보니 질스튜어트 상품들이 많이 올라와있더라고요. 박보검씨가 모델인 TNGT 도 있고요. 지금은 뷰티쪽도 카테고리가 생겼나네요. 이상하게 저는 옷은 메이커 있는 것보다는 보세옷이 더 맘에 들더라고요. 혹시 해지스나 티엔지티나 질스튜어트 상품 사고싶은 분들은 매장가서 입어보고 상품명보고서는 그자리에서 엘에프몰 접속하셔서 수량있는거 확인하시고 결제하시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거같아요. 나중에 확인하고서 수량이 빠지는 때가 있어서, 그럼 못사게 되잖아요. 전 요즘 보세옷이나 블로그에서 자체 제작으로 파는 옷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매일 장바구니 채우기 하잖아요. 왜 그냥 장바구니만 채워도 산 것 같은 뿌듯함이 느껴져서 소비를 막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딱 한번보고 맘에들어서 산 옷들이 저와 어울리지 않아서 안 입게 되는 것도 있고, 나중에 배송 받고나면 이걸 왜 삿지 하며 후회하는 옷들이 생겨나더라고요. 그래서 버리긴 그렇고 어디 입고나가기 좀 부끄러울때는 홈웨어로 활용한답니다. 집에서 너무 목이 늘어난 티셔츠와 색이 바랜 옷들만 입는 것은 갑자기 나가야할때나 집에 누구라도 오게되면 너무 민망하더라고요. 해진 옷이 아닌 깔끔한 옷을 입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늘 햇볕이 너무 따뜻해요. 햇볕만 쬐고 있노라면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 들어요. 좀 있음 진달래랑 개나리 다 피어서 우리에게 인사 할 것만 같아요. 여러가지 예쁜 꽃들이 있기에 봄을 기다리는 이유이기도하죠. 꼭 꽃이 아니어도 푸르른 새싹들과 잎들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심쿵해지고 한층 업이 됩니다. 바쁘지만 밥먹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햇볕을 쬐고 앉아 있어도 좋습니다. 하루에 20분씩 햇볕을 쬐줘야 비타민D 가 생성된다고하잖아요. 곧 건물안이 추워질때가 다가오는 거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봄엔 그냥 좋더라고요. 너무 짧아서 누릴 시간이 적기때문이기도하고, 한층 더 가벼고 밝은 옷들은 꾸며 입으면 기분을 내기 좋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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