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자피라 불리우는 실리엄 허스크는 질경이과에 속하는 식물에서 나온거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사실 어릴때 변비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더라고요. 어릴때는 거의 물도 안먹고 식이섬유도 안먹으니 힘들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치만 지금은 채소를 먹으려고해도 힘들고 물도 먹능게 한계가 있으니까요. 쿠팡이나 아이허브에서 구매했는데, 톱밥같고 냄새는 버섯냄새가 납니다. 먹기 힘들었는데, 그치만 샀으니까 꾸준히 먹었더랍니다. 하지만 진짜 뱃속에 생각보다 변이 많아요. 우리가 늘 보던건 빙산의 일각이었습니다. 다 먹고선 그만 먹으려고했더니 화장실을 가도 시원한게 없더라고요. 어디서 봤는데 일주일에 한번을 해도 시원하면 그건 변비가 아니고 매일 하루에 한번씩 가도 잔변감이 남아있게되면 변비라고 합니다. 그래서 얼른 국내에서 파는 고운가루로 다시 주문해서 아침마다 밥먹기전에 먹고있습니다. 밥먹고나면 화장실가는데 정말 뱃속이 시원해서 다시 배고프기까지 합니다. 냄새같은거 상관없이 잘 먹는 분들은 괜찮은데 민감하신분은 파우더로 먹기 힘드실거에요. 정말 이것저것 다 써봐도 효과없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마도 저는 평생 먹을 듯 싶어요. 장이 편안해야 하루가 편안한거 아시죠? 그리고 해독쥬스도 추천해요. 이런저런 레시피가 있는데 미란다커가 먹는 여러가지 가루 혼합해서 먹는 쥬스보다는 저는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요 네가지만 삶아서 갈아놓고선 한 일주일 먹는데, 피부 트러블도 많이 없어지고 장도 더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비록 맛은 그닥이긴 하지만 하루에 한잔씩 꼭 먹어주고 있습니다. 저는 먹을만하던데, 먹기 거북하신분들은 사과와 바나나를 넣어서 먹으면 몸에도 좋고 먹기도 훨씬 수월해요. 그리고 사과와 바나나 챙겨서 먹기 좀 그러면 홍초나 단 맛이 나는 것들을 넣고 함께 갈아 먹어도되요. 야구르트 같은걸로요. 혈액순환 잘안되고 손발이 차가워서 족욕도 함께 하고있거든요. 아직 몸이 좋아지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독쥬스덕에 얼굴에 큰 트러블이 올라오는 건 거의 없습니다. 좁쌀같은게 올라와서 또 원인 분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세안이 깨끗이 안된건지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아무래도 바르는 것보다는 먹는 걸로 챙겨먹는게 좋을 것 같아서 물을 전보다 더 많이 먹어봐도 화장실만 더 많이가고 건조한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히아루론산이 수분을 잡아준다고해서 먹어볼까 하네요. 피부에 좋은 것은 바르지말고 먹는데 양보하세요. 바르는 것보단 먹는게 백배 좋아요. 그리고 카페에서 글 봤는데 족욕하고선 피부 트러블 있던거 싹 없어진 분도 있더라고요. 아마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피부가 아프다고 말했나봅니다. 자꾸 몸에서 하는 말을 듣고 찾아서 치료해줘야해요. 방치했다간 더 심해지고 나중엔 약으로도 어찌 할 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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