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마져 비싸지고 바나나도 전에는 한송이면 삼천원에 구입했던거같은데, 요 몇년새에 오천원이상은 줘야 살 수 있더라고요. 마트를 가도 몇개 채우지 않아도 3만이 훌쩍넘어버리기도 하고요. 일요일 밤에하는 만물상에 91년도에 결혼해서 통장에 있던 20만원으로 지금은 강남 3구중 하나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자산 20억인 분이 나와서 알뜰하게 소비하는 팁을 알려주셨어요. 다 듣고보니 남들보다 하나의 정보라도 더 알고 실행하는 엄청 부지런하고 꼼꼼한 분이더라고요. 마트에가서 장보는 경우에는 마트는 둘째주랑 넷째주 일요일날 쉬잖아요. 그럼 그 전 날에 생선이나 채소와 과일 같은 신선제품을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저녁늦은시간에 말입니다. 특히 10시쯤가면 마감도 해야하기 때문에 훨씬 저렴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제할때는 상품권 할인하는 곳에 미리 사두워 상품권으로 부분결제하고 할인이되는 카드로 나머지를 결제한다고 합니다. 가끔은 복잡스러워서 저는 상품권내고도 현금영수증도 안할때도 있었는데, 부자로 살지 못하는 행위였네요. 제 친구는 선물받은 기프티콘도 현금영수증 꼭 챙겨서하드라고요. 그리고 달력에 체크를 해두고 가계부도 쓰시더라고요. 가계부에는 소비한 내용만 쓰는 것이 아니라 적금넣는 거, 그리고 고정비용이나 세금내는 것은 미리 계획을 짜서 그 나머지를 활용하고 전달과 이번달도 비교하고 어느부분에서 절약을 해야하는 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가계부를 쓰는 거라고합니다. 그리고 수입의 80%는 저금을 하더라고요. 청약통장과 적금을 붓고 거기다 주식으로도 조금 적금을 넣는거 보니까 91년도부터 분산투자를 해야한다고 그렇게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팁하나 더는 카드를 여러장 활용하는 겁니다. 만약 교육부분에 할인되는 카드가 있는데 20만원까지 2만원할인이라면 학원비가 50만원이라고할때 세장의 카드로 3번결제하면 5만원이 할인됩니다. 카드 약관설명서가 오면 버리지않고 꼼꼼히 읽어 할인가능한 곳에 사용하고 가족이름으로 모두 발급해서 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월실적으로 할인되는 카드는 그 한도를 사용했으면 더 이상 안써도 되니 다른 카드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아껴야한다고 하는건아니고 할인받을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알아 그만큼 절약이 되는거더라고요. 지금보다 더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아는 정보를 더 활용해야겠습니다. 원래 같은 가격이라도 천원이라도 싸게하면 더 맛있는 것 같고 뿌듯하기도 하잖아요. 정보의 홍수시대인만큼 아는 만큼 돈을 버는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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