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72화.

10기 돌싱이 가장 재미있긴 했어요?! 요번 11기들은 뭔가, 적극성이 떨어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또 힘을 내는 그들을 보면서 좋은 인연이 탄생하길 하면서 보거든요.

 

71화에서는 남자1명에 여자 2명인 더블데이트가 됐었거든요.

 

 

순자에게 집중하고싶다는 영철의 마음을 들은 옥순. 

옥순은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돌아온 대답이 거절이라면 아무래도 생각이 많아지죠. 자유 민주주의의 부익부 빈익빈의 축소판 같다고 하는 그녀. 

 

 

서울에 사는 남녀 사이에 부산사는 한 여자. 영자의 입장에선 유쾌하지만은 않았을 상황. 다대일 원래 사람이 많이 몰릴수록 만족하기 힘든 법이죠.

 

 

장거리 연애에 대한 그들의 생각, 뭐든지 해봐야 알죠. 장거리 연애에서 결혼까지 간 커플도 있다고 해요. 사실상 정말 어렵긴 하죠. 거리 이동 시간 동안 피로감이 누적되니까 당연히 갈 때마다 힘든 건 마찬가지죠.

직진하던 마음에 잠시 제동을 걸어버린 거리.

 

영자와의 1:1 대화에서는 거절도 아닌걸 그냥 돌리기만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돌아온 옥순은 영호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얘기하고 

 

 

커플이 된 거 같은 순자와 영철.

 

 

사랑에 풍덩 빠지고 나면 언젠가 반드시 떠오른다. 그리고 공용 거실에 남아있는 현숙과 영호.

 

 

남자 숙소로 찾아온 현숙이 따로 영호를 불러내고 꼭 데이트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이제 데이트해보고 둘의 케미를 보면 될 듯. 

원래 대화하기로 약속했던 영자와 광수, 영자와의 약속을 못 지키고 잠들어버린 광수.

본인한테 관심 없다는 생각에 손 놓아버린 상황인지..?

하루가 지나고 광수는 일어나 보니 아침 8시 반.

 

 

본인의 선택으로 온 만큼 이곳에서의 선택도 존중되죠. 다른 출연자들은 보통 한 2~3시간 정도 잔다던데 10시간 숙면했다는 광수님. 그만큼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네요. 

 

요번 기수는 다른 솔로들보다 조심스러워하는 성향이 큰 거 같다고 하네요.

 

<출처: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