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동안을 위한 식품 솔루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의 효능과 섭취법.

동안을 위해서는 식단과 운동,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생선 껍질에서 추출한 어류 콜라겐을 특별한 방법으로 피부 구조와 유사하게 제조된 거라고 해요.

콜라겐은 피부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전신의 피부와 뼈, 근육, 인대, 머리카라 등 신체 여러 기관을 구성하는 물질로 입니다. 콜라겐은 우리 몸속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는데 우리 몸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애석하게도 나이 때문에 20대 이후부터 점차 콜라겐이 감소하게 됩니다. 

대한 의사협회지 2019에 따르면 40대부터는 20대의 절반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완경 후 5년 이내에 30%로 감소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는 콜라겐 구조는 피부 구조와 같아요. 저분자는 입자 1개의 크기가 머리카락의 1/125000이에요. 피부구조와 동일하고 초미세 입자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입자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율이 높고 피부층의 콜라겐이 활발히 생성돼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법- 콜라겐 오품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

 

 

1. 해파리 채를 찬물에 씻어 불린 뒤 물기를 제거한다. 시판되는 해파리 채는 염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염기를 뺄 수 있도록 찬물에 충분히 씻어야 한다.

2. 해파리 채와 조화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게 오이를 최대한 가늘게 썰어주세요.

3. 해동한 굴, 탈각 새우, 관자, 전복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뒤 얼음물에 식힌다. 

4. 소스를 만들 때 물, 설탕, 식초를 1:1:1 비율로 섞고 매실청, 레몬즙,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5.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분말 6g을 만들어둔 소스에 넣어 잘 섞어주세요. 

6. 마지막으로 플레이팅 된 재료 위에 소스만 부어주세요.

 

해파리냉채

 

콜라겐이 부족하면 동안과는 거리가 먼 노안의 신호가 옵니다.  첫 번째 노안 신호는 피부 탄력 감소입니다. 주름이 아닌 피부 탄력은 동안의 핵심 지표입니다. 주름, 늘어짐, 푸석거림 등의 피부 문제는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게 됩니다. 

40,50대 한국인 중년 여성 70명에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매일 1g씩 12주간 섭취시킨 연구에 따르면 피부 보습, 눈가 주름, 피부 탄력 모두 좋아졌다고 해요.

 

 

 

 

콜라겐 부족시 두 번째 노안 신호는 칙칙한 피부톤이에요. 항산화제 저널 2020에 따르면 노화된 색소 침착 피부에는 노화 섬유아세포의 비율이 증가합니다. 노화 섬유아세포의 비율 증가는 미백 효과가 있는 단백질의 손실을 나타내어 멜라닌 생성 광정을 자극해 결과적으로 노화 색소 침착에 기여합니다. 콜라겐 섭취 시 항산화 작용을 활발히 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조절하는 효소가 억제됩니다. 

콜라겐 섭취시 햇볕에 타서 생기는 색소 침착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세 번째 노안 신호는 탈모입니다. 샴푸 광고 모델처럼 풍성한 머릿결의 비결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입니다. 콜라겐이 줄어들면 모낭의 줄기세포가 줄어들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나아가 빠지게 됩니다. 도쿄치과대학교 2016에 따르면 모발의 질 개선에 도움 주는 저분자 펩타이드 콜라겐이에요.

20~50세 사이의 건강을 여성을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g씩 섭취시킨 연구에 따르면 모발의 굵기가 약 82% 증가했다고 해요. 모발 개선을 위해서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 성분이 있는데, 별칭이 비타민 H 인 비타민B7(비오틴)입니다. 

여성 탈모 환자 120명을 60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군에게 90일간 비오틴과 콜라겐이 함유된 복합 영양소 섭취시킨 연구에 따르면 모발의 양, 밀도, 광택, 강도 모두 전보다 좋아졌다고 해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제대로 먹는 방법.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오틴과 면역력 향상을 돕는 아연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해요. 콜라겐을 고를 때,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유무를 확인해 보셔야 해요. 콜라겐 체내 흡수율을 높이려면 피부와 동일 구조의 원료인지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판 콜라겐 제품 중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인증한 건강기능식품은 단 3.6%라고해요. 따라서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확인할 것.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한 하루 섭취 권장량인 1000mg을 지켜서 섭취하세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